구비구비 금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금강휴게소

 

 

충북 옥천 동이면의 금강휴게소

경상도방향으로 경부고속도로를 달릴때면 으래이 들려가야 하는 휴게소 이다

금강유원지를 끼고 휴게소가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금강으로 내려가 보트도 탈수 있는 곳이고 낚시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금강휴게소의 자랑거리는 아름다운 휴게소의 비경도 비경이지만 휴게소 근처에서 맛볼수 있는 빙어무침이나 빙어도리뱅뱅이 일것이다

휴게소에서 금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포장마차가 있고 이 포장마차에서 맞보는 도리뱅뱅이 맛도 일품이고 휴게소 앞쪽의 터널을 건너면 식당들이 즐비한데 이곳의 도리뱅뱅이 맛도 일품이다

 

그러나 어찌 하오리까 결혼식 참석차 가는 경상도여행 이라 몽둥이 군침만 삼키고 바로 대구로 고고씽

예상보다 출발이 늦어 결혼식 시간에 맞추다보니 아쉽게도 다음기회로 도리뱅뱅이를 미루고 말았다

금강휴게소의 추억이 그져 달달한 커피 한잔으로 만족하고 말았다

 

대구의 결혼식장을 거쳐 부산의 처형집과 해운대해수욕장과 모래조각전과 그리고 동백섬까지 1박2일 동안 강행군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모래조각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724

 

 

 

 

 

 

 

 

 

 

 

 

 

 

 

 

 

이 터널을 지나면 황소가리와 도리뱅뱅이 전문식당들이 즐비하다

이들 맛집에서 한잔씩 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음주운전 단속중 현수막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