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익산여행)서해낙조5선의 한곳인 웅포 곰개나루의 2015년 해넘이축제

와이투케이 2016. 1. 2. 23:40

 

 

 백제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익산의 2015년 해넘이축제가 서해 낙조5선중 하나인 웅포 곰개나루에서 열리었다

 

익산 웅포관광지

가창오리 군무와 함께하는 2015년 11회 금강곰개나루 해넘이축제 

웅포관광지의 곰개나루 낙조는 서해 낙조 5선중에서 유일하게 강으로 떨어지는 낙조이기에 강물속으로 들어가는 일몰이 강물에 투영되어 또 하나의 똑같은 낙조가 생겨나 이를 잡기위하여 사진작가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곳이다

 

곰개나루에 있는 덕양정 정자와 정자 주변을 감싸고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 역시 일품이다

그래서 매년 이곳에서 해넘이 축제를 열고 있는 곳 이다

 

다시는 올수 없는 2015년 마지막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웅포 곰개나루 일몰축제에 다녀왔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2015년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고 돌아왔다

 

★★ 2016년 익산 배산 건강기원 해맞이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565(클릭)

 

해넘이 축제는 덕양정 바로 아래의 오토캠핑장에서 열리었다

 

 

 

 

축제를 홍보하는 포스터 이다

 

 

 

 

 

오후 4시30분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

 

 

 

 

 

 

덕양정 뒤쪽에서 잡아본 일몰의 모습이다

원래 이 모습이 덕양정의 일몰모습이다

사진을 찍는 장소가 덕양정보다 너무 지대가 너무 낮아 일몰잡기가 쉽지가 않다

일몰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덕양점에서 일몰을 잡으려는 작가들의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다

자리가 협소하고 사진작가들은 많다

 

 

 

 

 

 

 

 

 

 

 

 

금강의 황포돛배이다

일몰시간에 뱃고동소리를 내며 해가 넘어가는 일몰장소로 움직여준다

사진작가들에게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황포돛배가 해를 따라 가고 있다

 

 

 

 

 

 

서해로 넘어가는 해 바로 옆에 한참을 머물러 준다

고마운 황포돛배 이다

모델료를 많이 지불해야겠다

 

 

 

 

 

 

 

 

별도로 가지고 갔던 소니 디카 DSC-W810으로 찍은 일몰사진 이다

 

 

 

 

 

 

 

 

 

 

 

 

 

 

 

소니 디카DSC-W810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이다

낙조명소로 유명한 웅포관광지 곰개나루 덕양정의 모습이다

덕양정 바로 아래 금강변에도 사진작가들로 인신인해 이다

 

 

 

 

 

 

일몰사진을 찍고있는 덕양정에서 우연히 만난 6년만에 만난 부안의 지인 청솔헌 님이다

뒤에서 와이투케이님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축제의 하일라이트 풍등 날리기의 모습이다

 

 

 

 

 

금강변의 사진작가들

 

 

 

 

 

 

 

 

 

 

 

 

 

익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들과 익산시장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