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익산
지금은 금강하구둑이 생기면서 포구 역활을 못하고 있는 강경포구를 비롯하여 작은 포구들이 옛날에는 금강을 끼고 여기저기에 있었다
익산지역에도 웅포와 성당포가 있었다
서해안에 가깝지만 내륙도시인 익산(구 이리)에도 포구가 있었다는 것 이다
이 포구들이 지금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관광자원이 되어있다
성당포구와 웅포도 마찬가지로 관광지가 되어있다
5월의 어느 주말
익산의 유일한 산인 배산에서 고등과 친구들의 우정의 모임이 있은후 잠시 들려본 성당포구의 모습이다
심심할때 자주 들리는 성당포구
작은 시골마을 이다보니 돌아오는 길에 1시간을 기두려 시내버스를 탈수가 있었다
도로변에 성당포구마을을 알리는 간판에 있다
금강체험관이란 팜스테이 펜션이 성당포구 한복판에 있다
각종 체험도 할수있는 펜션이라 일반인들의 숙박도 가능하다
주말엔 빈방이 없을정도로 인기있는 펜션이다
성당포구 힐탑에는 예쁘장한 정자도 있고 데이트하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그네도 있다
정자 주변엔 400-500년된 느티나무와 은행나무가 성당포구를 지키고 있다
당당포구마을 힐탑의 정자와 은행나무사이 언덕배기엔 작은 공연을 할수 있는 공연장도 있다
500년된 보호수 은행나무가 포구를 지키고 있다
조선중기때에 이 은행나무에서 당산제를 했다는 기록이 있어 500년쯤 되는 은행나무라 한다
공연장에서 바라본 금강체험관 팜스테이펜션 이다
금강방송의 가요열전이 최근에 이 공연장에서 열리었다 한다
미니축구장인 풋살경기장에서 땀을 흘리며 축구를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금강체험관에서 숙박을 하며 워크삽을 하고있는 직장인들 이다
금강체험관 뒤쪽에는 풋살경기장도 있고 야영장도 준비되어있다
주말이아 캠핑을 즐기는 야영객들이 많다
어린이 놀이터는 어느곳이나 기본이다
오르막을 오르면 성당포구이다
금강하구둑에서 시작되어 대청댐까지 연결되어있는 자전거길
금강 성당포구 인증센터가 그망체험관 뒤에 있다
성당포구의 모습이다
미륵산에서 시작되는 산북천이 금강과 합류되는곳에 성당포구가 있다
성당포구에서 자전거인증센터가 있는 산북천 다리를 건너면 용안면습지생태공원 이다
용안생태공원은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공원 이다
관리가 안되고 재투자가 안되어 흉물처럼 보여 아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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