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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내변산의 비경 직소폭포

와이투케이 2015. 5. 8. 14:26

 

 

직소폭포(直沼瀑布)

변산8경중의 한곳이며 높이 30m의 내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직소폭포 이다

호남의 소금강리라 불리는 변산의 직포폭포가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만들어 낸다

 

자주 찾는 변산반도 내변산

변산의 산들이 국립공원 이지만 보통 300m-400m 산들이고 바위산이다보니 이 아름다운 직포폭포의 폭포수가 보통은 수량이 적은편이다

이번 친구와 함께 내변산 산행중 바라본 직포폭포

전날까지 내린 비로 그간 바라보았던 폭포보다 수량이 월등하게 많은편 이라 별도로 포스팅해 본다

이 정도의 수량이 많은 직소폭포는 처음으로 보았다

 

★★ 내변산 울명암 쌍선봉 산행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09

 

직포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포폭포 이다

멀리 보이지만 수량이 많은편 이다

폭포밑으로 분옥담의 모습도 보인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가 파랗다

떨어지는 폭포수로 소의 깊이가 깊은가 보다

 

 

폭포 바로 밑에 관광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우리도 전망대를 지나 폭포 바로 밑으로 가보기로 한다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가면 직포폭포 바로 밑까지 내려가는 길이 있다

폭포 바로 밑에서 바라본 직소폭포의 모습이다

 

 

여성 관광객 세명이 폭포수 밑에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도 찍어주었고 우리 사진도 여성분들이 찍어주었다

 

 

친구가 손을 흘들며 모델이 되어준다

여성친구들도 웃으며 모델이 되어준다

 

 

 

 

 

직소폭포 위의 모습이다

주상절리 이다

 

 

 

 

 

 

 

 

직소폭포로 가는길에 있는 직소보 이다

경관이 아름답다

 

직소보를 배경으로 인증삿 한장 남겨 본다

 

직소보를 볼수있는 전망대 이다

넘 아름다워 모든 사람들이 사진 한장씩은 찍고 가는 곳이다

 

 

직소보 중간에서 바라본 직소보 전망대의 모습이다

직소보는 부안댐이 건설되기전에 부안군민의 비상식수원으로 사용하고져 만들어진 인공보 이다

 

 

직소폭포 아래에 있는 선녀탕이다

설악산의 12선녀탕보단 못하지만 변산반도에서는 아름다운 곳이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곳이다

 

 

 

직소폭포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분옥담과 선녀탕을 거쳐 직소보로 모여든다

내변산 분소에서 직소폭포까지는 왕복 4.6km이다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수있는곳이 직소폭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