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시골 작은 포구 이다
온통 작은포구 동네가 온통 굴비뿐이다
여기가도 굴비 저기가도 굴비
그래서 영광여행에서 빠트려서는 안될 필수코스 이다
법성포 굴비 골목에 가면 굴비를 한꾸러미 사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굴비백반을 먹어봐야 법성포여행 했다고 말할수 있다 한다
시골도시가 온통 굴비백반만 팔고 굴비백반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밥상이기때문이다
와이투케이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굴비백반 한상을 점심으로 해결하고 영광 이곳 저곳 구경에 나선다
백제불교문화최초도래지,백수해안노을길과 노을전시관,백바위해수욕장,모래미해수욕장,천일염전등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다
작은 시골포구 이지만 굴비로 유명한 관광지 라서 그런지 규모가 왠만한 읍내보다 커 보인다
식사를 하기위해 애마를 포구가에 주차를 해놓았더니 검정차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갈매기들이 실례를 해 버린것이다
이것도 영광여행의 추억 이려오
★★ 영광 백바위 해수욕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273
물빠진 포구에는 갈매기들의놀이터 이다
아마 먹거리가 푸짐한가 보다
뻘에 하얗게 앉아있는게 모두 갈매기 들이다
동네 뒷산 공원이 무척 아름다워 보이지만 시간이 부족해 가보질 못했다
굴비골목의 삼거리 이다
이곳이 굴비의 명동 이다
크고 작은 굴비가게들이 즐비하다
굴비백반을 주로 팔고 있는 식당골목 이다
2달전 가보았던 굴비백반 식당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정갈한 반찬들과 굴비가 한상가득이다
전라도의 푸짐한 밥상이 이렇다
1인당 굴비백반이 15,000원
굴비엮인다고 말 하지 않던가
줄줄이 엮기기전 굴비의 모습이다
가로등의 꼭대기마다 갈매기들이 앉아 있다
줄줄이 엮인 통통한 굴비 다섯마리
법성포의 심볼 이다
굴비백반을 먹고 나오니 애마가 이렇게 생겨 버렸다
굴비백반 15000원에 세차비를 플러스 좀 비싼 점심을 먹었다
갈매시들이 주인장 없는 사이 실례를 해버렸다
갈매기들이 하얗게 샹겨서 배설물도 하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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