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의 삼삼문화회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전북대학교안에 있는 전북대문화회관이다

이 문화회관은 각종 공연과 전시 대관등을 하고 있다

삼성문화회관은 메인무대인 본관과 중소규모급 소극장인 건지아트홀로 나뉘어 있다

 

그러나 전시와 대관 그리고 공연수입으로는 인건비와 시설보수와 운영비에 턱없이 부족하여 매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메우고 있다 한다

총186억을 들여 1998년 준공한 이 문화회관은 전북대(37억)을 비롯하여 정부와 전북도 전주시 LG그룹 삼양사등에서 공사비를 각각 부담했으며 삼성에서 60억을 부담했다고 한다

 

삼성문화회관이 개장한 이후에 메머드급 초현대식 전시 공연장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개장하는 바람에 더욱더 적자의 폭이 커지고 있다한다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710

민간위탁이나 폐관까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안타갑기 그지없다

와이투케이도 몇년전 송창식 윤형주등 통키타 가수들의 공연을 이 삼성문화회관에서 관람한적이 있어 더욱더 아쉬운 마음이다

 

봄같은 따뜻한 겨울날

둘째딸 내외와 점심식사를 한후 삼성문화회관 1층에 있는 커피솦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왔다

 

 

 

 

삼성문화회관 1층에 있는 커피솦 앞 정원의 모습이다

잔디정원위에 커피잔 조형물이 있고 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 곳 이다

 

문회회관 정문쪽의 소공원 모습이다

쉼터인 모종(정자)도 있다

 

 

 

 

전북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회관을 개장한듯 하다

삼성 엘지 삼양사등 기업에서 투자를 하여 문화회관을 건축하여 전북대에 기증하였다 한다

그러나 지금은 관리비등도 충단하기 어려운  적자투성이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커피솦을 지키고 있는 사자같은 개

중국이 원산지이며 실제로 중국에 이 사자같은 개가 많다고 한다

개가 넘 순하여 사람들에게 달려들지 않아 커피솦은 찾는 고객님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