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작가 허균의 유배지 이자 조선후기 양반가옥인 익산 함라 3부잣집

 

 

 

전북 익산의 조선후기 양반가옥촌인 함라 3부잣집

조선시대 양반이었던 김안균 조해영 이배원가옥들이 모여있는 곳이 함라3부잣집 마을이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사극 왕의얼굴에서 나오는 허균 즉 한국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이야기가 숨쉬는 곳이 이곳 함라이다

조선 중기 광해군 시절 학자와 정치가 이었으며 작가 시인등 문인었던 허균의 유배지가 바로 이곳 익산 함라 이었다

허균의 유배지는 함라산 아래 지금은 유치원이 들어서 있다

 

금강줄기 넘어 함라산 자락의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이 함라면에 조선중기 문인들의 휴식처이자 작품활동의 무대 인었던 곳이 바로 이 함라 3부자 집이다

 

함열현의 관아터와 전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선시대 전통한옥인 김안균 가옥을 비롯한 함라 3부잣집(김안균,조해영,이배원)과 함라산 둘레길(양반길)아래에 자리하고 잇다 

함라3부잣집의 전통한옥과 돌담길에서는 조선후기 양반가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이 함라마을의 부잣집을 중심으로 문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머물렀으며 항상 식객이 끊이지않아 매일 풍악이 울리고 육물 다루는 냄새가 끊이지 않았다한다

또한 명창 임방울도 조해영집에 자주 머물렀다한다

 

이 3부잣집가옥은 전북 민속문화재 제23 37호등으로 지정되어있으며 이 3부잣집이 있는 함라마을의 옛 담장은 전북 등록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되어있다

함라 삼부잣집은 익산여행에서 꼭 가보아야 할 필수코스이다

 

또한 익산 함라는 조선시대 효정왕후의 출생지 이기도 하다

효정왕후는 조선 24대 헌종의 비(妃)이다

 

지난해 마지막날

웅포 곰개나루 해넘이축제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함라 3부잣집에 잠시 들려보았다

★★ 웅포 곰개나루 해넘이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221

(익산관광지)금강변에서 철새와 함께하는 웅포곰개나루 해넘이축제를 대낮에 다녀왔습니다

 

 

 

 

 

 

 

 

 

 

 

 

 

 

 

 

 

 

 

 

 

 

 

 

 

 

 

 

 

 

 

 

 

 

 

 

 

 

 

 

 

 

 

 

 

 

 

 

 

 

 

 

 

 

 

 

 

 

 

 

 

 

 

 

 

 

                                                                                                            

 

 

아래의 빨강 공감 ♡ 하트를

꾸~욱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