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해맞이)누구나 학창시절 추억을 갖고있는 익산배산에서 매년 해맞이 익산 건강 기원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익산 배산

해발79m의 작은 산 이지만 익산시내 에서는 유일한 산이요 누구나 학창시절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산이 배산 일게다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곳이요 매년 새해 첫날엔 해맞이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익산부시장 전정희 국회의원 시의장 시의원 각종 종교단체장등 익산의 인사들이 모두 모여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집만 나서면 배산 이라서 작년에도 다녀왔으며 거의 매년 배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왔으며 올해 새해아침에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이른새벽 배산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이고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사진들이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비슷하다

작년의 해맞이 축제 사진들도 한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 작년 2014년도 해맞이 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69

배산은 익산의 유일한 해맞이 장소 이면서도 일출명소이며 해맞이명소 이다

 

에꾸머니나 배산정상 행사장에 도착하니 카메라가 켜지질 않는다

밧데리가 없는 빈 카메라만 가지고 온것이다

전장에 나서는 군인이 총알도 없이 빈총만 가지고 나서는거와 똑같은 일이 벌어진것이다

부랴부랴 다시 집으로 갔다왔더니 행사가 반절이상 진행이 되어버렸다

어쩌겠는가 새해 첫날 부터 운동한번 잘했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고쳐먹고는 단상에 올라서 셧터를 계속 눌러댄다

 

구름에 가려 동그란 해는 보질 못했지만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블친들의 건강도 빌고 왔답니다

떠오르는 둥근해 보는것을 포기하고 행사장에서 한참을 내려가려는중 다시 구름속에서 나타나는 새해 첫날 첫해

다시 정상으로 달음박질 한다

좋은 자리가 있을리 있겠는가

대충 끼어들어 셧터를 눌러댄다

줌을 최대한 당겨서 후래쉬를 터트리며 찍어보아도 일출사진이 그져 그렇다

삼각대 없이 찍어서 흔들리는것 인지 그런지 카메라 연식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일출사진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어찌 하겠는가 새해 첫날 새로 떠오르는 태양인데...소중하게 보관해야겠다

 

이웃 블친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올해 한해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