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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와이투케이 2014. 10. 10. 23:26

 

 

동국사

전북 군산에 있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 이다

구)군산항구 근처 신흥동에는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느낄수 있는 일본식가옥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남아 있다

지금은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 신흥동 일본식가옥인 히로쓰가옥과 일본식가옥을 숙소로 만든 고우당게스트하우스등등이 대표적인 일본식 가옥이다

이 신흥동 일대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했던 곳이기에 일본식 사찰이 유일하게 남아있다

 

1913년 일제강점기때 일본인 승려인 우치다 에 의해 금강사로 창건된 동국사는 해방뒤에 정부로 이관 되었다가 고창의 선운사에 증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국사는 일본 전통양식으로 지었으며 사용한 목재도 일본산 쓰기목이며 사찰내에 있는 범종도 1919년 일본 경도에서 주조되어 들여왔다 한다

 

군산여행의 필수코스로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바로 군산 동국사 이다

동국사 인근에는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살던 일본식가옥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남아 있으며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일본식가옥 히로쓰가옥과 일본식가옥을 숙소로 바꾼 고우당게스트 하우스가 대표적인 군산의 일본식가옥 이다

 

군산 시간여행 축제에 참가 했다가 월명동과 신흥동 일데 이곳저곳을 모두 둘러 볼수 있었다

★★ 일본식가옥으로된 게스트하우스 고우당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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