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항 가족여행의 베이스캠프 보문관광단지와 힐튼호텔(070726)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와 보문단지 모두 인공으로 만든 종합관광지이며 호수를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있다

보문호수를 중심으로 관광휴양과 문화 레저시설을 모두 갖춘 종합관광지 이다

호수가에 위치한 힐튼호텔은 특급호텔이며 큰딸 직장의 하계휴양소로 지정이 되어 딸 덕에 2박3일의 여름휴가를 힐튼에서 보내는 기쁨을 맛볼수 있었다

룸도 디럭스패밀리룸으로 예약이 되어있어 편안하고 푸근한 2일밤을 보낼수 있었다

특히 큰 화단을 겸한 테라스가 있는 룸이 예약되어서 아침저녁으로 테라스에 나가 보문호수와 보문단지를 구경하는 맛도 솔솔했다 

 

경주/포항 2박3일 가족여행

장남이자 막내인 외아들은 ROTC장교로 군복무 중이어서 다섯식구 모두의 여행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깨달었던 경주포항 여행 이었다

 

첫날은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보문단지 여행이고

둘쨋날은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을 출발 감포 문무대왕릉과 봉길해수욕장을 거쳐 감포의 오류해수욕장을 들려 우리나라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을 둘러보고 다시 포항제철과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 죽도시장 영포회타운에서 생선회로 중식을 해결한후 다시 보문단지 힐튼호텔 까지 이다

셋째날은 고향앞으로 날 이며 보문단지를 출발 대구 장모님을 뵙고 거창의 명승지 건계정을 거쳐 정자의 고장 함양의 농원정등을 둘러본후 전북 장수의 육십령고개에서 마지막 휴식을 하고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로 이다

먼거리를 돌아오는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강행군 이다

 

경주보문관광단지와 호수가 그리고 주변관광은 2박3일동안 시간이 되는데로 나홀로 아니면 마눌님과 수시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다

원낙 큰 관광단지 이다보니 보문관광단지을 한바뀌 돌아볼 정도로 꼼꼼히 구경을 할수는 없었고 그져 이곳 저곳 기웃 거리는 수준으로 대충 구경을 하였다

★★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