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아름다운 남해대교를 바라보는 충렬사

이곳에서는 머너먼 남쪽 나라인 남해

1박2일도 부족 할 정도로 남해 섬 전체가 광광지라서 몇번에 걸쳐 시리즈로 남해를 포스팅 하려한다

남해대교를 거쳐 충렬사를 돌아본뒤 해안관광도로를 따라 오른쪽쪽 오른쪽으로 차를 몰아 설흘산의 가천 다랭이마을, 금산의 보리암 상주은빛모래해수욕장(1박), 미국마을, 독일마을, 원예예술인마을, 지족마을죽방렴등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1박2일동안 강행군을 하였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남해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순신장군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다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한뒤 그 유해를 노량나루를 건너기까지 모셨던 자리로서 1632년(인조10년)에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지었단다

충렬사의 본 사당은 현재 보수공사중이라서 아쉽게도 겉모습만 둘러볼수 있었다

충렬사 입구에서 올려다보이는 남해대교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변이 횟집 식당 그리고 모텔들이 즐비하여 잠시 쉬었다 가기엔 안성맞춤이다

 

다음 남해여행기는 가천다랭이마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