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의 사원 앙코르톰 타프롬 프롬바켕사원

와이투케이 2012. 4. 2. 12:09

캄보디아 여행 첫날

그 이름도 유명한 천년전사원인 앙코르와트 사원 관람이다

이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를 구경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2시간 비행기를 타고 이 더운 나라 캄보디아 제2도시인 씨엠립에 왔다

오후에 구경일정이 잡혀있는 앙코르와트 말고도 주위에 이 어마어마한 사원들이 수 도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전부 구경하긴 어렵고 구중 몇군데만 오전에 구경하기로 스케줄이 잡혀 있다

그게 바로 앙코르톰과 타프롬 프롬바켕 사원과 크레앙사원 바푸욘사원 코끼리테라스와 레퍼왕테라스등등 이다

 

앙코로톰은 12세기에 자아바르만 7세가 만든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니이다

앙코르와트 유적지 매표소 입구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전기차인 ECO-CAR를 타고 타프롬에서 하차하여 구경을 하고 다시 전기차에 탑승하여 이곳저곳을 타고 내리며 구경을 한다

너무 광대하기때문에 걸어서는 도저의 관광을 할수 없다

계속 전기차를 타고 내리고 하며 관광을 해도 3시간이 더 걸린다

 

타프롬사원은 자야바르만7세가 어머니께 바친 사원으로 브라만의 조상 이라는 어원을 품고 있으며 일명 밀림사원 이라 불리며 영화 툼레이더의 주 촬영장이기도 하다

 

프놈바켕은 크메르어로 프놈은 언덕(HIL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프놈켕은 바켕언덕 바켕산이다

그러니까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도 펜의 언덕인셈이다

프놈바켕은 어마어마한 높이의 산 꼭대기에 세워진 사원이다

높이가 무려 해발 67미터

앙코르유적군이 거의 평지나 다름없는 밀림지대에 세워졌기때문에 67미터의 산도 꽤 높은 산이다

산위의 사원에서는 모든 앙코르유적지와 씨엠립시내를 모두 조망할수가 있다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운이 좋으면 멋진 일몰도 볼수 있는 곳이라는데 우리 일행은 오전에 구경을 하게 되어 일몰은 볼수가 없었다

프놈바켕은 앙코르톰 남문 아래 약 4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언덕같은 산에 자리잡고 있는 힌두교사원이다. 이 사원은 야소바르만 1세가 로로루오스를 수도로 정한뒤 세운 사원으로 이 일대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사원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파손정도가 심하여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앙코르 사원을 저녁 노을과 함께 감상하기에 최고의 위치에 있다.

프놈바켕 사원은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며 원래는 중앙에 5개의 탑을 포함하여 109개의 탑이 있었다

중앙에 있는 탑을 제외한 나머지 108개의 탑은 27일 주기로 하는 4달을 상징하며 중앙의 5개탑 아래 5개의 각단에 벽돌로 된 작은 탑들이 12개씩 둘러져 있는 이는 12간지를 의미한다.

 

 

 

 

 

 

 

 

 

 

 

 

 

 

 

 

 

 

 

 

 

 

 

 

 

 

 

 

 

 

 

 

 

 

 

 

 

 

 

 

 

 

 

 

 

 

 

 

 

 

 

 

 

 

 

 

 

 

 

 

 

 

 

 

 

 

 

 

 

 

 

 

★캄보디아 쇼핑 상황버섯과 라텍스 이야기 버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1549

 

캄보디아의 특산품 상황버섯과 라텍스

여행의 즐거움이 먹고 보고만이 아니다 사는 즐거움 즉 쇼핑의 즐거움도 있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작은나라 캄보디아는 상황버섯이 마니 나고 고무나무가 많아 라텍스가 많다 깊은산중 구지뽕나

blog.daum.net

 

                                                                                                                 

 

 

아래의 빨강 공감 ♡ 하트를

꾸~욱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