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든 12월이면 송구영신이란 제목아래 송년회를 즐긴다
허나 또한 어느 음식점이든 12월이면 시내에선 먹고 마시고 즐기기가 쉽지않다
여느식당을 가든 예약없인 송년회를 할수가없고 예약하드라도 손님대접받기가 그리 쉽지가않다
그래서 우리 고등과 칭구들 모임에서 어느 한적하고 맛갈스럽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고 즐기기 좋은곳으로 정한곳이 바로 새만금의 중심인 신시도였다
올 여름 가는 여름이 아쉬워 1박2일동안 바로 이 칭구들과 여행한 적이 있어 부담없이 이곳으로 정할수가 있었다
이 한라민박횟집은 몇년전 인간극장에서 소개되었던 유명한 집으로 전국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고있는 섬마을 횟집이다
더군다나 일석이조로 월영봉과 대각산이 있어 등산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곳이다
자연산회를 무한리필해주는 인심좋은 횟집
옛날 우리네 아랫목과 같이 뜨끈뜨끈하고 잘 정리정돈이 잘된 민박집
신시도에는 노래방이 없어 우리 일행은 색스폰과 기타 노래방기기등을 가지고 가서 부부동반하여 1박2일동안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다
한라낚시민박횟집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insid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