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첫째손자재롱잔치

박한율군의 생후50일째

와이투케이 2010. 10. 1. 12:13

무더운 한 여름에 태어나 산모와 한율군 모두 고생을 하였는데

높은 하늘 푸른하늘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니 첫손자 박한율군이 어느세 생후 50일째 이란다

무럭무럭 자라나 지아비 보다 훠얼씬 훌륭하고 멋진 손주가 되길 바라는 할애비의 마음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변한다는 애기라서인지

태어날땐 지 엄마와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했는데

50일째가 되니 영락없이 지아비를 쏘옥 빼 닮았다 

어허,그녀석! 기골이 장대한것이 영락없는 장군감 일세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