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와 송악산 산방산 관광

첫날 제주도 여행일정은 모슬포에서 배를타고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 관광과 주변 관광이다

김포출발 제주공항에 11시20분 도착하여 예약해둔 랜트카에 들려 바로 모슬포항으로 출발한다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짜장면시킨신분 으로 유명한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간단히 떼운후 카트를 타고 마라도 관광길에 나선다

점심식사와 관광이 다음배 출발시간 때 까지 한시간

작은 섬이라서 충분하게 이곳 저곳 들려볼수 있었다

다시 모슬포에 돌아와 주변관광지인  송악산과 산방산을 돌아본후 숙소인 곽지해수욕장의 빌로비치호텔에 일찍 도착할수 있었다

해질무렵 숙소에 도착하여 일몰사진이라도 한컷 찍어볼 요량으로 곽지해수욕장에 내려가보니 구름에 가려 해넘이 장면을 찍을수가 없다

첫날밤의 만찬을 위하여 콜택시를 타고 근처 애월읍으로 향한다 

한가한 애월읍의 낮선횟집에서 싱싱한 우럭한접시와 쇠주 몇배순으로  제주에서의 첫날의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