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가거든 화엄사를 들려보시라 천년 고찰 답게 사찰 경내가 마치 야외 전시장인양 국보급 문화재들이 즐비하다 아들과 구례여행중 한화리조트 지리산을 거쳐 화엄사에서 잠시 머물다 간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경내가 울긋불긋 온통 화려한 초롱등 물결이다 소싯적 신혼초에 지금은 중국 상해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친구내외와 1박2일 여름휴가를 보냈던 곳이 바로 화엄사 그러나 예전 화엄사 바로 옆 계곡 옆에 민박집도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도무지 옛날 그림은 찾을수가 없을정도로 많이도 변해있다 그리고 5년전에 이어 아들과 함께 다시 한번 들려보았다 화엄사는 와이투케이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지리산 종주만 당일치기 종주를 포함하여 5번을 하였는데도 와이투케이가 그토록 화엄사만은 유독 멀리했나 보다 5번의 지리산종주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