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14

(원주여행) 원주 만종역 ☞원주시를 대표하는 강원도의 첫 KTX 역사

원주시의 북서쪽에 있는 KTX 역으로 만종역이 있다서울역에서 출발 강원도 강릉과 동해방향으로 가는 KTX열차가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정차하는 역으로 지금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KTX 역사이다주변에 원주기업도시라는 신도심이 있고 원주 구 시가지와도 가까워 원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KTX역사이다만종역은 원주 시티투어버스가 오갈 정도로 원주여행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다 원래 만종역은 1942년 간이역으로 시작되었다원래는 망종역이었는데 비로봉을 바라본다는 뜻이었단다또한 옛 만종역은 가을 코스모스밭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코스모스 필 무렵 코스모스밬에서 가을 콘서트도 열기도 하였다 현재 KTX만종역은 엣 망종역을 그리워하며 망종을 모티브로 자연을 바라보는 망원경을 컴셉트로 잡아 건축하였으며 지붕선으로는 강우너도 원..

(원주여행) 원주 기업도시 둘레길 ☞아름다운 기업도시 전경 뷰 포인트

여름이 시작하는 6월 초하룻날 아들과 원주기업도시 둘레길을 걸었다어찌어찌 하다보니 초겨울에 지난 초여름을 추억하며 포스팅하게되었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6월 첫날 둘레길 도전에 나선것이다원주기업도시를 바라보며 걷는 둘레길로 원주시민들에게도 유명한 산책로이지만 전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둘레길이다 원주 기업도시는 도심 한복판에  그림처럼 잘 조성된 공원인 샘마루공원과 거울못 공원을 두고  빙둘러 아파트촌이 들어선 전형적인 서구형 도시형태를 이루고 있다도로변으론 도로공원이 도로와 함께 조성돼 있고 그 도로 공원 뒤로는 상가와 빌라들이 들러선 아메리칸 스타일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도시를 둘러싼 크고 작은 산들이 이어저 산과 공원 그리고 아파트촌이 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원주의 신도시이다원주기업도시 지도를 ..

(변산반도여행) 격포 채석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자랑스런 변산 여행지

변산반도여행으로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돌아본 후 격포 채석강 여행에나섰다격포 채석강은 누구나 변산반도 여행에서 꼭 들려가는 곳으로 언제 보아도 다시 보고 싶은 곳이다닭이봉 아래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절벽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은것처럼 보여 특이하고 이색적인 여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채석강 북쪽으로 펼쳐진 백사장인 격포해수욕장과 조화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원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유명 관광지이다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고 놀다 강물에 뜬 달을 밥으려다 빠저 죽었다는 그 채석강과 똑 같이 닮아 채석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격포 채석강은 인근  적벽강, 솔섬과 함께 경치가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 형상으로  23년 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변산반도여행) 내소사 명품 전나무 숲길 내소사의 늦가을 풍경

변산반도 국립공원 여행이다해안선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으로 여기도 명소 저기도 명소 변산반도 전체가 여행 명소이고 멋진 비경으로 가득차있다얼마나 아름다우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을까?보석 같은국립공원 변산반도가 가까이 있어 갑갑하고 따분할 때 휘리릭 자주 찾아가는 여행지이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앞에는 800년 된 할매 느티나무가 반겨준다10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내소사 경내의 할배 느티나무와는 부부사이로 주말 부부도 못하고 평생 별거 중이다그져 바라만 보고 살 뿐이다스토리텔링이 있는 부부나무로서 변산반도의 자랑이고 내소사의 자랑거리이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명품 산책코스이다능가산 내소사 일주문부터 시작하여 내소사 경내까지 왕복하는 산책코스는 평창 오대산 전나무 숲길보다 훨씬 아..

(화천여행) 비수구미 마을☞ 우리나라 최 전방 오지 자연마을

화천여행을 다녀왔다화천은 우리나라 최북단 전방마을로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고장이다화천여행코스는 평화의댐과 비목공원을 비롯하여 백암산케이블카, 국제평화아트파크 그리고 화천 읍내의 산타클로스우체국과 거례리사랑나무까지 였으며 마지막 화천여행코스가 그 이름도 유명한 비수구미마을이었다 비수구미마을은 우리나라 최전방 오지마을로서 러닌맨 등 텔래비젼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유명한 오지마을이다비수구미마을로 가는 길 역시 순탄치 않다화천읍내에서도 평화의댐 방향으로  굽이굽이 아흔아홉고개를 넘고 넘어 해발 700m의 해산령터널을 지나야 한다마치 공산당 인민군 터널처럼 보이며 터널이 칙칙하고  어둠컴컴하여 인민군이 판 땅꿀처럼 보이는그런 터널이다 해산터널 양쪽 터널로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구불구불 아흔아홉 고갯길..

(김제 여행) 성산 공원의 가을 풍경 ☞시내 한 복판에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산책 명소

서울에 남산이 있고 익산에 배산이 있다면 김제에는 성산(48m)이 있다호남평야 한 복판에 있는 김제시의 보물과 같은 산이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오아시스와 같은 산책명소이다비록 작은 산이지만 산은 산이다성산 중앙에 있는 전망대 타워까지 오르려면 숨가쁘게 가파른 산책로를 따라 올라야한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가는 공원으로 김제에 업무차 갔다가 아쉬움에 잠시 시간을 내어 성산공원 한바퀴 돌아보았다오늘의 운동을 김제 성산에서 한것이다옛날 옛날에 김제의 성(城)이 있던 곳으로 성지가 남아있어 김제의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공원이다 성산공원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바로 아름드리 노거수들이다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노거수들이 산책로를 따라 여기저기에 여러 그루가 산재해 있어 김제의 ..

(강릉맛집) 내돈내산 강릉 경포해수욕장 맛집 ☞경포 동해횟집

우리나라 해수욕장 중에서 제일 피서객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이다베이스캠프인 원주를 출발  동해 촛대바위 등등 1박2일 동해시 여행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에 경포대해수욕장을 찾았다단골맛집을 찾아나서는 것도 여행의 재미이고 먹고싶은 맛있는 먹거리를 맛있게 먹는것도 여행 중 여행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경포해수욕장 맛집인 경포동해횟집에서 늦은 점심 먼저 해결한다경포동해횟집은 경포대에오면 으래이 들리는 강릉 맛집 경포대해수욕장 맛집이다아마 10년은 넘게 1년에 3-4번씩 즐겨 찾고있는 저희들의 단골맛집이다 경포해수욕장 먹거리 골목 첫번째 집이고 경포대스카이베이호텔 바로 옆에 있는 맛집이다실내분위기도 깔끔하고 앞으로는 경포대수수욕장이 보이고 뒤로는 경포호수가 보이는 뷰가 좋은 맛집이다여..

(강릉여행) 대관령 전망대 ☞영동고속도로 졸음쉽터 겸 전망대 동해 뷰가 아름다운 곳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강릉으로 가다보면 대관령의 길고 짧은 여러개의  터널을 지난다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 못미처 대관령 전망대가 있다강릉을 여행할 때 마다 스쳐 지나가는 대관령 전망대가 궁금하여 맘먹고 들어가 보았다동해시여행과 강릉여행 길에 들려본 대관령 전망대이었다 영동고속도로의 현황과 변천사 빌자취를 알려주는 간판이 서있다휴게소는 아니고 동해 바다와 강릉 방향을 바라보는 전망대이다졸음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전망대이다넓은 광장에 주차장이 있고  2층 건물과 연결된 전망대 육교와 구조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대관령은 뒤쪽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쌓여 대관령을 보이지 않고 동해바다쪽만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경포해변의 건물들이 시야게 훤하게 들어온다흐린 날씨와 안개로 동해가 선명..

(강릉여행) 마지막 피서로 뜨거웠던 경포대해수욕장(240818)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야기 이다어찌어찌 하다 보니 늦은 아니 아주 늦은 포스팅이되었다경포해변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베이스캠프인 원주를 출발 마지막 피서로 동해시와 강릉으로 다녀왔다업무차 피서를 겸한 동해여행이었다동해의 핫플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앙전망대 그리고 망상해수욕장을 거쳐 경포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경포해수욕장은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으로 뜨거운 백사장이 되어있었다끝없이 몰려오는 거친 동해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뜨거웠다 예전같으면 바닷물 속에도 들어갈 수 없었던 8월 그리고 15일이 넘어섰던 늦여름 날이었다유별나게도 무더웠던 올 여름을 훌훌 보내주려는 마음인가보다다들 파도타기를 하며 아찔한 파도놀이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덩달아 파도를 쫒아 어슬..

(고창여행)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역사도 깊은 고창 거주 외국인들의 축제

고창의 단풍명소인 문수사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과 고창읍성 단풍 구경을 다녀왔다아쉬움에 들려본 고창읍성 단풍곱게 물들고 있는 미완성의 단풍을 구경했다그리고 어울림축제도 관람했다 때마침 고창읍성 광장에서는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가 열리고 있었다덤으로 지구촌 세계인의 축제를 관람하였다고창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축제이다축제가 어느새 19회이니 축제의 역사도 무척 오래되었고 고창 외국인들의 잔치의 역사가 오래되어 부럽기도 했다축제장을 돌며 축제의 이모저모를 볼수가 있었다 외국인들이 만들고 그림 다양한 그림과 작품들이 전시하고 있었으며 무대에서는 다양한 외국인들의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다참가 규모도 크고 대단했다고창 거주 외국인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