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정 2

(예천여행)전라도 6남매의 안동/예천여행 마지막 코스 예천 삼강주막

예천 삼강주막 글자 그대로 예천의 낙동강의 삼강변에 있는 옛날 주막 이다 옛날 문경새재를 통해 한양으로 가던 선비나 장사꾼들이 꼭 들려 가야 길목 이었으며 서울로 가는 선지들과 삼강의 사공이나 보부상들이 쉬어가며 탁배기를 즐기던 곳이다 비록 강가에 있는 주막 이지만 예천여행에서는 누구나 들려가는 유명한 관광지 이다 주막과 보부상숙소와 사공숙소등은1934년 대홍수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마을 어르신들의 고증을 통해 2008년에 복원한 예천 관관지 이다 매년 이곳에서 막걸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다 전북 익산의 서두니 한울타리 6남매 12명이 안동이 좋아 먼길을 마다 하지 않고 안동여행 예천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여행코스는 안동하회마을을 시작으로 부용대와 옥연정사-월영교-안동국학문화회관(인문정신연수원 콘도미니..

(예천여행) 여느 정자와 다른 묵향 으로 가득찬 예천 초간정

안동과 예천여행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벼르고 벼르다 1박2일 6남매가 경상도 여행을 다녀왔다 안동을 거쳐 예천여행의 첫코스는 예천의 초간정 이다 전날 안동의 국학문화회관 콘도에서 하루밤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예천여행에 나섰다 예천 초간정 예천여행의 필수코스 로서 꼭 들려가야 하는 예천 대표 관광지 이다 초간정이 요즘들어 유명 한것은 여느 정자 처럼 풍류와 안식을 위해 지은 정자가 아니고 오롯이 묵향으로 가득찬 정자이기 때문 이다 계곡을 따라 절벽에 한폭의 그림처럼 우뚝 서있는 예천 초간정 예천여행 필수코스 이다 조선 선조때의 정자로서 최초 백과사전인 대동운무군옥을 지은 초간 권문해가 관직에서 물러난후 고향에 진은 정자 이다 주변의 경관이 기암기석과 조화를 이루어 예천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