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부여여행 왠지 나의 고향에 온듯 마음편한 부여 이다 익산과 부여가 옛날 역사시대 백제의 도읍지 였다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부여 백제문화단지 1400년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역사등을 재현해 놓은 부여의 대표적인 관광단지 이다 세계적인 역사테마파크로서 330만m2(약100만평)의 부지위에 백제역사문화관을 비롯하여 사비궁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능사 제황루 백제숲등을 조성하고 재현해 놓은 곳 이다 특히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 해 놓은 곳으로서 백제왕궁의 예전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 사비궁은 중궁전과 동궁전 서궁전으로 재현해 놓았다 MBC 계백등 각종 역사시대 사극의 주요 촬영장 이기도 하다 백제문화단지 입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은 국내..

1500년전 벡제문화가 숨쉬고 있는 고도(古都) 충남 부여 부여는 익산과 공주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등재되었고 고도지구로 지정된 역사문화 도시 이다 문화재청과 (재)백제세계문화유산센터 주관 파워블로그와 함께 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 4월26일-27일까지 1박2일 전국의 파워블로거 30여명과 함께 공주 부여 익산 팸투어에 참여했다 부여 팸투어 두번째 여행지는 정림사지와 정림사지 오충석탑 그리고 정림사지박물관 이다 정림사지오층석탑(국보9호)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

부여 청소년수련원 서동요테마파크 부여여행중에 꼭 들려보아야할 곳이 낙화암이 있는 부소산성이나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등이 있겠으나 계백장군이 태어난곳에 세워진 부여청소년수련원과 서동요테마파크도 꼭 들려보아야할 필수코스이다 덕용저수지를 끼고 청소년수련..

서동공원(궁남지宮南池) 전북 익산에도 서동공원이 있다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무왕 백제30대왕)이 익산 출생이고 무왕때 익산에 천도했다는 자료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있다 익산에만 서동공원이 있는줄 알았는데 부여에 가니 서동공원과 선화공원이 있었다 부여 남쪽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