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역(익산역)폭발사고와 하춘화 이주일 이리역 폭발사고''는 1977년 11월 11일 밤 9시15분에 일어났다. 지금은 익산시로 바뀐 이리시는 당시 인구 13만의 조용한 작은 도시였다. 특히 폭발사고가 발생한 그 순간은 많은 시민들이 집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한국과 이란 축구대표팀간의 경기를 보고 있었다. 천지가 진동하는 폭.. ▣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