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출 3

(익산일출과 일몰) 한화 포레나 쌍둥이 빌딩 사이로 떠오르는 행운의 일출과 그리고 일몰(220412)

화창한 봄 날씨에 구름한 점 없는 저녁 무렵 여행지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아름다운 일몰이 생각난다 일몰이란 우리네 인생같다 하여 나이들어서는 가능한 일몰을 잡지말라 라는 말을 어느 방송에서 들은게 생각이 난다 우리네 인생같으면 어쩌라 일몰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안녕도 빌고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다면 상관없을것 아닌가 아니면 일출도 같이 잡아보면 될것아닌가 좋다. 가자! 일몰 잡으러..... 카메라 메고 옥상으로 올라가 서쪽 하늘을 쳐다보니 최고로 좋은날 아름다운 일몰을 잡을것만 같다 이렇게 와이투케이는 익산 원광여자고등학교 넘어 서해로 넘어가는 일몰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몇장 잡아보았다 사진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일몰사진이다 다은날 아침 핸드폰 울어대는 소리에 꼭두새벽 눈을 뜬다 다시 카메라 메고..

(2020익산일출행사)백제왕도 익산이 자랑하는 일출명소 왕궁리오층석탑의 일출행사

2020년 새해 새아침이 열리었다 구름속에서라도 일출을 볼수있으리라는 기대속에 백제왕도이었던 왕궁리유적지로 향한다 꼭두새벽 어둠을 뚫고 차를 몰로 간다 집만 나서면 익산일출명소 배산이기에 작년까지만 해도 배산에서 일출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왕궁리유적지에서 작은 일출행사가 있고 왕궁리오층석탑 사이오 떠오르는 새해 첫해를 바라보고 싶어서 이다 어둠컴컴한 왕궁리유적지에 도착하니 동쪽하는 뿐만 아니라 모든 온세상이 구름속에 갇혀있다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새해새일출을 보지 못하리는 실망감에 아쉬움이 몰려온다 그러나 어찌하랴 이왕 이곳까지 왔으니 분위기라도 카메라에 담아볼 겸 오층석탑 주위로 올라가본다 많은 시민들이 이미 왕궁후원에 가득차있다 내세울만한 규모가 큰 해맞이축제가 아닌데도 이렇게 익산시민들은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