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꽃무릇 2

(익산가볼만한곳) 익산 꽃무릇 명소 솜리빛담길 영등동 도로공원(220918)

가을이 오고있다 그러나 여름인듯하다 더웠다 다시 기온이 급강하하고 여름인듯 가을인듯 헛갈리는 요즘이다 왔다 갔다하는 날씨에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 무척 피곤하고 자도 자도 몸이 뻑쩍지근하다 체력관리를 잘 해야하는 요즘이다 최근 몇년 사이 전국이 빨간 세상 꽃무릇 천지가 되어간다 영광 불갑사와 선운산 가야 볼수있었던 붉은 가을꽃 꽃무릇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꽃무릇 명소들이 즐비하다 김천 직지사도 꽃무릇으로 동산을 이루고 함양 최치원 숲이라는 상림숲에도 꽃무릇천지이다 꽃무릇이 가을의 전령사가 된것이다 빨강꽃이 가을꽃으로 아름답고 숲을 이루고있는 곳에서 더욱더 빛이 나는 꽃무릇이다 익산에서도 꽃무릇 명소가 있다 약촌 오거리 솜리빛담길 공원이다 일명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상사화가 솜리빛담길공원에도 천지이다 작은 공..

(익산여행)숨겨진 익산 꽃무릇(상사화) 명소, 이름 없는 공원의 상사화 군락지

숨겨진 익산 꽃무릇(상사화) 명소 이름 없는 공원의 상사화 군락지 아침저녁으론 옷깃을 여밀 정도로 싸늘해져 이젠 가을이 우리 가까이 와있습니다. 가을꽃을 찾아 떠나는 가을 여행도 코로나19로 접어둔 지 오래되었고요. 상사화를 보며 지친 몸과 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익산에의 가을꽃 꽃무릇(상사화) 정원을 소개합니다. ●상사화의 꽃말과 전설 꽃무릇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통상 상사화로 불리고 있습니다. 꽃이 예쁜 만큼 상사화의 꽃말도 예쁘고 전설도 여러 가지인데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애절하고 가슴 아픈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무릇은 가을을 여는, 가을을 알리는 꽃입니다.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고 난 후 잎이 돋아나 잎과 꽃이 결코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하여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