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광지 3

원주여행의 필수코스 눈과 입과 즐거운 원주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필수코스가 재래시장이다 원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재래시장 강원도 원주전통시장 50년전 원예공판장이라는 도매시장으로 시작하여 원주시민전통시장으로 되었단다 원주 중앙동 한복판에 여러개의 시장이 한자리에 있다 원주 전통시장은 원주시티투어의 ..

(원주여행)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머물렀던 지방관청 강원감영

강원도 원주에 있는 강원감영(江原監營) 강원감영은 600여년전 조선시대 만들어진 지방관청으로 크게 동서넘북의 4대 와곽문이 있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던 이방 호방 예방 공방 병방의 6방이 있었다 사적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은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을 비롯하여 감영의 정문인 포정루와 관찰사를 만나기 위하여 거쳐 가야했던 중삼문 내삼문 그리고 관찰사 일을 돕는 사람들이 있었던 행각과 내아 건물이 남아 있다 이중 선화당과 포정루는 강원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는 서울을 중심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여덟개의 도로 나누었다 각도의 관찰사는 왕을 대신 하여 자신이 담당한 지역을 책임지고 다스렸다 강원감영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들과 함께 전국 8도의 한 행정구역 이었..

(원주여행) 한국문학의 산실 박경리문학의집과 문학공원

박경리(朴景利1926-2008) 한국문학의 대가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품인 대하소설 토지 총21권의 대하장편소설 토지 작가 박경리 선생이 집필을 하며 생활을 했던 강원도 원주 한복판에 박경리 문학의집이 있으며 문학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집필을 하며 살아왔던 옛날집도 있다 박경리 선생은 경남 통영시 출생으로 진주여고를 졸업했으며1970년대 후반부터 2008년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하여 1994년 대표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완결 지었다 토지는 1969년부터 집필하기 시작하여 1994년까지 25년간이나 집필된 대하소설 으로서 일제 강점기 까지를 배경으로 했으나 역사소설로 굳어진 것은 아니단다 박경리 선생은 시도 많이 발표 했으며 시와 단편소설 장편소설등 모든 장르를 넘나들었던 한국문학의 대표작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