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이 가기전 꼭 한 번은 맛을 보아야 하는 봄철의 진미 보양식이 있다 익산인이기 때문이다 익산이 원조이고 익산 웅포와 성당이 원조이다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웅포에서 우어가 잡이기때문이다 임금님게 진상했다는 우어회이다 물론 지금은 일년 열두달 먹을 수 있는 있는 우어회가 되었지만 그래도 제철에 먹어야 제맛을 맛 볼 수가 있다 성당에 가면 옛 방앗간 집이었던 원조 우어횟집인 금강횟집이 성당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다 웅포에는 웅포초등학교 앞에 우어회 원조 횟집인 웅포 원조 우어회 집이 있다 일년만에 들려본 웅포 원조 우어회집이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다른 집처럼 완전히 달라졌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그 자리에 확장하여 신장개업을 하였다고 한다 좌식으로 되어있던 좁던 가게를 입식으로 고치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