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수가 좋고 여수 밤바다가 좋다 여수 밤바다가 전국을 강타하고있다 특히 여름만 되면 온 나라가 여수 밤바다 노래로 가득찬 적도 있다 노래 한 곡이 여수를 가고 싶은 여름철 관광지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메스컴에서의 노래 한곡의 위상이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듯하다 오동도 한바퀴 돌아오니 여수 밤바다가 시작된다 여기저기 불이 껌박거리며 아름다운 여수를 자랑한다 어느 도시에나 볼수있는 야경이겠지만 여수 밤바다의 야경은 남 다르고 특출하다 노래에 걸맞게 해변의 건축물들은 모두가 야경을 자랑하고있다 차를 몰고 돌산도에 가면 돌산대교의 아름다움도 볼수있겠지만 낮선 도시에서의 야간운전이 부담스러워 포기하고만다 숙소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도 아름답고 오동도 가는 길목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아름답다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