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노인요양원 2

익산의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靜養院) 익산시 아가페 정양원과 명소화 협약 체결

익산의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靜養院) 익산시 아가페 정양원과 명소화 협약 체결 익산 황등에서 삼기로 가는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어있는 명품 메타세쿼이아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익산의 유명한 숨겨진 힐링명소 아가페 정양원의 메타세쿼이아 정원입니다. 지난 3월 22일 익산시와 익산산림조합,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는 아가페 정원과 명소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명소화 사업은 전국 최초로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가꿔 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산책로 1670m와 포멀가든(Formal Garden) 1개소, 안내판과 수목 표찰,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힐링 공간으로 개방하는 사업입니다. (사진..

(익산가볼만한곳)천상의 정원은 바로 여기이다 어르신들의 무료 요양시설 익산 황등 아가페 정양원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에서 익산 도심외곽에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럽게 뻗어 있는 명품 메타세쿼이아 길을 다녀왔다 하늘을 찌르며 한줄로 가지런하게 줄지어 서있는 메카쉐콰이아가 낙엽을 거의 다 떨구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이유도 있다 필자가 소싯적 학창시절 통학을 할때 가끔 지나다녔던 길이었고 흙먼지 날리던 비포장길이었던 학창시절 미니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고향에 갈때면 으래이 지나가는 길이다 멋있다 아름답다 하면서도 양로원으로만 알고 그져 지나치었던 곳이었다 45년만에 고향가는 길에 있는 아름다운 천상의 정원을 들려보았다 그 명품 길은 황등에서 삼기 가는 길에 위치한 아가페 정양원이다 이곳 정양원의 담장처럼 이어지는 메타쉐콰이아의 길은 마지막 단풍의 향연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