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관광지 2

(순창여행)섬진강 용궐산의 장군목유원지와 요강바위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섬진강을 보면 이 동요가 문득 생각나곤 한다 4대강사업에서 제외되는 행운으로 섬진강 전체가 자연 그대로 이다 특히 장군목과 요강바위가 있는 섬진강은 글자 그대로 전혀 때가 묻지 않은 진짜 100% 자연미인 그대로 이다 장군목으로 들어가는 진입 도로 부터가 잘 포장된 도로가 아니고 섬진강을 따라 강가에 좁게 만들어진 예전부터 조상 대대로 주민들이 오고가는길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그런 길이다 순창군에서 진입도로를 개설한다는 TV보도를 들었는데 시골길 중간중간에 차들이 교차할수있는 곳만 몇군데 만드는 정도로 조금만 손을 대서 자연 그대로의 시골길이 보존되길 바라는 개인적인 마음이다 지금처럼 장군목에 어울리게 말이다 장군목유원지와 요강바위 그리고 이들을 포근하게 품고있는 용궐산(龍闕山) ..

(순창여행) 순창 가볼만한곳 향가유원지와 향가터널

순창 향가유원지 장군목유원지 못지 않은 순창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할 순창 필수 여행코스 이며 향가터널을 중심으로 섬진강변에 있는 순창의 대표 유원지 이다 여름이면 섬진강 모래사장에서 강수욕도 즐기며 섬진강변에서 낚시도 즐길수 있는곳 이다 향가유원지는 섬진강 모래사장과 향가터널 그리고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관광용 다리를 포함하여 향가유원지 라고 부른다 향가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이이ㅏㄹ본인들이 순창의 곡식들을 수탈하기 위해 철길을 만들기 위해 향가터널을 만들고 터널 넘어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까지 만들려 하다가 차후 노선이 바뀌는 바람에 그져 마을사람들의 통행로로 이용해 왔다 순창군민들의 노동력 착취현장으로 잊어서는 안될 순창의 근대역사유산 이다 지금은 예전 섬진강변의 향가유원지와 함께 향가터널이 유명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