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세종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세종대표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이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공원으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수목원을 구경한 후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선다 일산친구 내외가 KTX기차표를 예매해놓아 시간은 없고 구경거리는 많고 마음만 바쁘다 주차를 세종교 부근에 하고 다리를 건너며 수상무대섬 구경하고 바람의 언덕(노무현공원)까지 빠른 걸음으로 종종걸음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람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쓰여진 조형물을 끌고가는 자전거 타는 조형물 앞에서 인증삿을 한꺼번에 다 찍어버리고 오늘의 세종여행을 마무리한다 시간은 없고 기차시간은 다가오고 세종시 온 시가지가 시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교통통제를 하고있는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친구를 다행이 시간에 맞춰 버스스톱에 내려준다 공원 전체 면적은 69..

세종여행 중 세종 가볼만한 곳은 대부분 정부세종청사 부근에 모두 모여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공원과 대통령기록관을 구경한 후 세종호수공원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 구경에 나섰다 수목원이라고하면 대부분 울창한 숲이 있고 산속에 있는 수목원이 생각난다 그러나 세종수목원은 온실수목원이다 물론 야외에도 많은 수목들이 있지만 온실수목원인 사계절온실 구경이 대부분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 그리고 한국전통공원으로 되어있는 온실수목원이다 동선을 따라 한곳 한곳 각종 나무들과 꽃들 구경 삼매경에 빠져들다보면 출구로 빠져나온다 이국적인 분위기이고 무척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꽃과 나무들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보길 강추하고 싶은 수목원이다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과 관람 코스나 나무와 꽃..

세종시여행은 누구나 호기심이 많은 가보고싶은 여행지이다 정부청사 이전을 위한 계획된 도시이기 때문에 여느 도시와는 분위기가 다른 도시형태이고 샌프란시스코 처럼 깨끗한 도시이고 마치 외국에 온듯한 그런 도시 분위기이다 고양 일산의 친구와 세종청사에서 만나 세종여행을 하고 왔다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을 구경하고 세종호수공원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 구경에 나선다 대통령기록관은 무었이 전시되어있고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까? 한바퀴 돌아본 결과 청남대는 대청호를 끼고있는데 대통령기록관은 세종호수를 끼고있다 역대 대통령의 모든것을 볼수있는 곳이다 두 곳이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청남대 볼거리는 이곳 대통령기록관에도 모두 다 있다 대통령 집무실그리고 대통령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 누구나 대통령 처럼 폼을 잡고 사진을 찍을..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여행을 다녀왔다 2008년 노무현정부에서 정부청사가 세종이전을 시작하게 되어 순기능과 역기능속에서 계획도시가 만들어졌으며 세종시는 세종특별시가 되었다 과연 세종시는 어떤 모습을 하고있는 도시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세종시여행을 다녀왔다 일산의 친구내외와 이번여행을 위해 세종청사 6동에서 합류를 한다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도시이니만큼 여느 도시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마침 먼나라 외국에 온듯한 도시분위기 이다 사전에 예약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시작하는 6동에 도착한다 도시형태는 낮선 외국 분위기 이지만 도시는 시끄런하고 떠들썩하다 정부부처가 있는 도시리서 전국에서 자기들만의 주장을 가지고 세종시 여기저기에서 집회가 진행되고있기때문이다 주차장을 여기저기 있는데도 주차를 할수가 없고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