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 3

(경남고성여행) 고성가볼만한 곳 엄홍길 전시관

거제도여행 2박3일이 휘리릭 지나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왠지 몸과 마음도 발걸음도 무겁고 아쉬움도 크다 거제도여행의 마지막 코스이었던 거가대교와 휴게소이었다 휴게소에서 아침도 해결하고 휴게소 공원까지 한바퀴 둘러보고 사천으로 향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보기 위해 사천으로 가는길에 고성의 엄홍길전시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차를 급히 돌린다 계획없이 덤으로 들려본 고성여행지이며 거류산 자락에 자리하고있는 엄홍길전시관 허참!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전라도에서 멀리 왔다고 근무직원게 사정도 해보지만 전시관안으로 들어갈수가 없었다 대충 입구와 전시관 외관만 카메라에 담아본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대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관된 엄홍길전시관이단다 고성출신인 히말라야 영웅 엄홍..

공룡발자국을 따라 걷는 고성 상족암공룡길

상족암 공룡길 상족암군립공원 경남 고성군 바닷가에 있는 상족암의 기암기석들과 주상절리와 공용발자국을 따라 걷을수 있는 둘레길 이름이다 상족암(床足巖) 이란 바위가 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코끼리 다리를 닮았다 하여 상족암(象足巖)이라고도 한다 1억년전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들이 1982년도에 이곳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어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 되어 있다 상족암을 포함하여 해안을 따라 약41km에 걸쳐 2000여개의 이상의 공룡발자국이 찍여 있다하여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라고 한다 사실 탐방객들에게 시각적으로 쾌감을 주는 것은 공룡발자국 화석지 보단 상족암의 해식동굴이다 물이 빠졌을때 4개의 거대한 밥상다리 사이인 해식동굴로 들어가보는 것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내에 있는 채..

1억년전 공룡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고성 공룡박물관

경남 고성군의 공룡박물관 한려수도의 한중심인 상족암 군립공원에 위치한 공룡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 으로서 여러 종류의 공룡화석과 실제 공룡발자국을 만날수 있는 곳이다 1억년전 공룡세계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고성 공룡박물관에서 공룡의 신비를 체험하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보길 바란다 고성 공룡박물관은 실내박물관과 야외박물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연면적 3,441m2(1040평)에 지하1층 지상3층의 박물관에는 공룡골격진품외 공룡관령 화석들이 전시 되어 있다 중앙홀에는 중생대 아시아에 살았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전신골격과 하늘을 지배한 익룡을 전시 하였다 그외 움직이는 공룡으로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3전시실(백악기공룡)과 4전시실 5전시실로 나뉘어죠 있다 야외박물관으로 조성된 공룡공원에는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