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초겨울의 날씨와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왔다 갔다 한다 봄은 봄인데 어찌보면 춥기도 하고 무척 덥기도 하여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요즘 날씨이다 그래도 봄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 남쪽 들녁과 산하에선 봄의 노래가 들려온다 산동마을 산수유꽃 개화율은 100% 만개이다고 한다 가자!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한 구례 산동마을로.....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구례 산동마을은 전국의 상춘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노란 산수유가 아름다워 찾는 여행자들도 있을테고,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찾아온 여행자들도 있을게다 산동 산수유축제의 테마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이단다 참 주제도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지리산 만복대가 포근하게 품고있는 산동마을은 온 동네가 노란 세상이 되었다 남녀노소 전국의 상춘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