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연못연꽃 4

(전주연꽃여행)덕진공원 덕진연못의 연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뿔사!

이씨 조선의 본향 전주의 대표공원은 덕진공원이다 역사가 오래된 공원으로서 전주 시가지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 전주의 진산 건지산 바로 아래 있고 전북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아 항상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공원이다 공원 한복판에 있는 덕진연못이 공원의 랜드마크이다 여름이면 덕진연못은 온통 연꽃이 만발하여 연꽃명소로도 명성을 날리던 곳이었다 연못 한가운데를 가르는 출렁다리는 연꽃명소로서의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던 곳이었다 그 이름도 아름다운 출렁다리 그시절이 그립다 물론 지금의 돌로 된 산책로겸 다리도 멋있다 한가운데 한옥으로 된 연화정 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있다 과연 덕진연못의 연꽃은 어느정도 피었을까? 궁금한 미음에 겸사..

(전주커피맛집) 뷰가 아름다운 카페 한올(HANOL) 언덕 위의 캐슬같은 한옥풍의 신상 카페(220710)

우리나라 연꽃을 대표하는 곳이 바로 전주 덕진 연못 연꽃이다 최근 만개되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덕진연못으로 모여들고있다 연못의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었던 그 시절부터 유명한 연꽃출사명소이었다 지금은 그 출렁다리가 노후화되어 2년동안 공사기간을 거처 돌로 된 아름다운 다리로 연못을 가로지르고 있다 중앙엔 한옥풍의 아름다운 도서관도 있다 이 도서관과 전북대학교의 불그스럼한 빌딩이 배경이 되어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가 있다 또 하나의 배경이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연못에서 바로 올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있는 카페, 한옥 풍의 커다란 카페 한올이다 한올 카페는 규모가 무척 큰 카페로 카페에 앉으면 덕진공원과 덕진연못의 연꽃이 한눈에 내려다 볼수가 있는 곳이다 뷰가 아름답다는 것이다 연꽃이 만발한 덕..

(전북연꽃명소) 전주 덕진공원의 화려한 연꽃 나들이(220710)

연꽃피는 계절이 다가왔다 전국의 유명 연꽃 명소의 연지에서는 연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한다 수줍은듯 곱게 피어오르는 연꽃이 보고싶어 전주의 대표공원이자 전북의 대표 연꽃명소인 덕진공원에 다녀왔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더위도 피할겸 시원한 이른 아침에 가는 것도 있지만, 연꽃이 제일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황홀한 자태를 자랑하는 시기가 이른 아침이기 때문이다 동틀 무렵 푸드득, 파탁하며 연꽃 피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피어오르는게 연꽃이다 연꽃 연지에서 나는 소리 파다닥 푸드득 물고기나 개구리가 푸드득하고 도망가는 소리가 아니고 연꽃이 피는 소리다 이때가 제일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이다 덕진공원의 연꽃은 거의 만개상태이었다 덕진공원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많은 사진작가들과 아..

(전주덕진공원 연꽃)예전 덕진연못 연화교와 연꽃의 환상적인 조화는 어디로 갔는가?

전주 덕진공원 그리고 덕진연못 전주를 대표하는 공원 아니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공원이고 오래된 공원 이다 전북 연꽃명소 이요 전주 연꽃명소로 유명한 곳 이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이곳의 연꽃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즐겨찾는 곳 이다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의 규모도 무척 크고 연못이 무척 아름답다 연못의 절반을 가르고 있는 연화교 라는 사장교가 전북대학교의 황토색 건물과 매치가 되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이다 그러나 덕진연못이 예전 아름다운 그모습이 아니다 활짝핀 커다란 연꽃들과 연화교 그리고 전북대학교 황토건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던 연꽃의 그 아름다움은 온데 간데 없고그져 허성하고 엉성하기 그지없다 작년 여름전에 철거되었던 덕진연못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연화교가 올 여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