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가 있는 논산여행을 다녀왔다 가까이 있어 자주 다녀온 논산여행이지만 비지니스 여행을 다녀왔다 논산 다운타운에서 일을 마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늦가을 콧바람이라도 쐴 겸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논산 대표 관광지가 되어있는 탑정호에 가보았다 개장 전과 개장 직후 두번이나 다녀왔던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그 뒤 개장 1년이 다 되어 또 다시 온것이다 1년 전 개장 당시 발디딜틈 없던 출렁다리가 한산하기 그지없다 개장의 프리미엄 효과가 다 끝났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1년만에 대한민국 여행자들이 다 다녀갔단 말일까? 전자가 맞는 말일게다 600미터의 출렁다리 사진도 찍고 중간에서 잠시 쉬기도 하며 30분만에 왕복으로 다녀온다 무료입장을 하던 출렁다리가 경로우대 없이 성인 1인당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