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가 꽃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난지천공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꽃피고 버들가지 피는 난지천공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뒤쪽 난지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조성되어있는 난지천공원 각종 체육시설은 물론 어린이들의 체험장과 유아숲체험마당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쓰레기와 각종 오염 물질로 채워진 이곳이 과연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깨끗한 하천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이런 불가능한 바람이 점차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죽은 난지천에 질 좋은 흙과 모래를 덮었고 평화의 공원에 조성된 난지연못에서 하루에 3,000톤 가량의 물을 하천으로 흘려보낸다 이제 하천가에는 갈대가 우거지고 버드나무와 각종 식물들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과거의 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태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천 외의 주변에는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체험장과 다목적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