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공원 3

(종합편)꽃이 피고 새가 날던 예전 아름다운 난지도가 쓰래기장에서 월드컵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상암동의 월드컵공원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예전 난지도의 쓰래기매립장이 꽃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월드컵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월드컵공원은 예전 쓰래기매립장 주위의 5개의 공원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즉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이 5개의 ..

난지도가 꽃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난지천공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꽃피고 버들가지 피는 난지천공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뒤쪽 난지천을 사이에 두고 길게 조성되어있는 난지천공원 각종 체육시설은 물론 어린이들의 체험장과 유아숲체험마당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쓰레기와 각종 오염 물질로 채워진 이곳이 과연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깨끗한 하천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이런 불가능한 바람이 점차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죽은 난지천에 질 좋은 흙과 모래를 덮었고 평화의 공원에 조성된 난지연못에서 하루에 3,000톤 가량의 물을 하천으로 흘려보낸다 이제 하천가에는 갈대가 우거지고 버드나무와 각종 식물들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과거의 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태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천 외의 주변에는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체험장과 다목적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 잔디..

난지연못과 하늘공원이 만들어내는 한폭의 그림 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

월드컵경기장 남쪽문과 한강 사이에 조성되어 있는 평화의공원 13만평이나 되는 무척 큰 공원이기에 중간중간에 쉬엄 쉬엄 쉬어 가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 공원이 바로 평화의공원 이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만남 평화공원 평화의 공원은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월드컵경기장과 한강의 강변북로 사이의 평지 약 44만㎡(약13만3천평)에 조성되어 있다 이곳 평화의공원에는 유니세프광장과 난지연못을 비롯하여 평화의정원 피크닉장 난지도이야기(월드컵공원전시관)등이 있다 평화의공원 중앙에 있는 난지연못이 평화의공원의 명물이다 난지연못 가장자리에는 나무데크로 넓고 긴 광장을 만들어 놓았다 이 난지연못에서 하루 3,000톤 정도의 물을 하늘공원 아래에 조성 되어있는 난지천공원으로 흘려 보내고 있다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