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26

(강릉여행) 경포해수욕장 ☞언제 가보아도 좋다. 우리나라 &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

전북 익산을 출발 호남과 경부 그리고 중부, 영동고속도로까지 연달아 번갈아 타며 가야 하는 동해안 대표해수욕장여기에 대관령을 넘어야 갈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강릉 경포호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꿈의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 도착한다 해수욕장 바로 옆 경포 호수에 있는 관동팔경 중 한 곳인 경포대가 있어 경포대 해수욕장 또는 경포해수욕장이라고 한다원주에 베이스캠프가 있어 일년이면 여러번 찾아가는 경포해수욕장이다이번 강릉여행도 원주를 출발 강릉 시가지 한복판 경포천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심속 근린공원인 강릉 남산공원을 거쳐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동해안이 좋다경포해수욕장이 좋다경포해수욕장에서 동해의 일렁이는 파도만 보아도 절로 기분이 좋고 절로 힐링이 된다 동해안 구경 파도 구..

(강릉여행) 강릉 남산공원 ☞남대천변의 아름다운 도심공원 벚꽃명소

서울에 남산공원이 있다면 강원도 강릉에도 남산이 있다그리고 전북 익산에는 배산이 있다익산 배산으로도 놀러오세요 강릉 남산공원은 서울 남산공원 못지 않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원이다남대천을 끼고 남산에 조성된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공원 정상 오성정에 오르면 남대천을 비롯 강릉 도심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강릉시민들에겐 보석과 같은 공원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즈음에는 강릉 남산벚꽃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으로 상춘객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다벚꽃축제로 전국이 떠들썩하던 지난 주말 강릉여행을 다녀왔다원주를 출발 강릉여행 첫 코스가 남산공원이었다비록 축제는 막 끝났지만 그간 강릉여행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남산의 벚꽃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이다 남대천 변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남..

(강릉여행) 대관령 전망대 ☞영동고속도로 졸음쉽터 겸 전망대 동해 뷰가 아름다운 곳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강릉으로 가다보면 대관령의 길고 짧은 여러개의  터널을 지난다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 못미처 대관령 전망대가 있다강릉을 여행할 때 마다 스쳐 지나가는 대관령 전망대가 궁금하여 맘먹고 들어가 보았다동해시여행과 강릉여행 길에 들려본 대관령 전망대이었다 영동고속도로의 현황과 변천사 빌자취를 알려주는 간판이 서있다휴게소는 아니고 동해 바다와 강릉 방향을 바라보는 전망대이다졸음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전망대이다넓은 광장에 주차장이 있고  2층 건물과 연결된 전망대 육교와 구조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대관령은 뒤쪽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쌓여 대관령을 보이지 않고 동해바다쪽만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경포해변의 건물들이 시야게 훤하게 들어온다흐린 날씨와 안개로 동해가 선명..

(강릉여행) 마지막 피서로 뜨거웠던 경포대해수욕장(240818)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야기 이다어찌어찌 하다 보니 늦은 아니 아주 늦은 포스팅이되었다경포해변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베이스캠프인 원주를 출발 마지막 피서로 동해시와 강릉으로 다녀왔다업무차 피서를 겸한 동해여행이었다동해의 핫플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앙전망대 그리고 망상해수욕장을 거쳐 경포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경포해수욕장은 마지막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으로 뜨거운 백사장이 되어있었다끝없이 몰려오는 거친 동해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뜨거웠다 예전같으면 바닷물 속에도 들어갈 수 없었던 8월 그리고 15일이 넘어섰던 늦여름 날이었다유별나게도 무더웠던 올 여름을 훌훌 보내주려는 마음인가보다다들 파도타기를 하며 아찔한 파도놀이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덩달아 파도를 쫒아 어슬..

(강릉 여행)경포 호수와 경포 습지공원 ☞경포 해수욕장과 함께 강릉의 대표 자랑거리

강릉 경포호수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 해수욕장과 함께 강릉여행에서 꼭 들려가야 하는 곳이다여름휴가 차 강릉여행이다 강릉이 곧 바로 경포호수이고 경포대이고 경포대해수욕장 일게다경포 해수욕장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끼고 딱 붙어 있는 경포호수 4km나 되는 호수가 산책로를 따라 한바뀌 돌면 강릉구경 끝이다  경포호를 끼고 호수 주변 산책로 주변에 강릉을 대표하는 강릉여행지가 다 모여있다경포 해수욕장과  허균/허난설현 생가터라고 불리었던 초당동 고택과 그리고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과 기념관이 있다  이 곳들을 다 돌아보고 경포 호수에 왔다2015년과 2020년 두번 호수 한바퀴 돌아보았던 경포호수 눈에 선하다오늘은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에서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따라  가시연못 습지와 연꽃 습지까지이다호수 ..

(강릉 여행)경포 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장맛비를 뚫고 요리조리 용케도 피해 다니며 여름휴가를 다녀왔다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 휴가 역시 4박 5일 강원도 여행이었다원주와 강릉, 평창 , 여주까지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여행지들과 다시 가고 싶은 곳들까지 두루 두루 돌아보았다원주는 동화마을 수목원을 다녀오는 길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로톤다 큐브를 다녀왔으며, 동해안이 좋아 경포 해변이 좋아 다녀온 강릉여행은 경포 해수욕장과 경포 호수 호반 산책로를 따라 허균 허난설현 기념관과 공원 그리고 경포 습지공원까지 돌아보았다 작년 여름 휴가를 포함하여 여러번 가보았던 경포 해수욕장베이스 캠프인 원주를 출발 강릉 경포해변 찾아가는 길은 대관령이 있어 항상 순탄치가 않다날씨가 좋은 날에도 대관령은 비가 오는 경우가 많고 안개가 항상 끼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각..

(강릉 여행) 초당동 고택과 허균 허난설혈 기념 공원 그리고 소나무 숲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주변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이다경포해수욕장은 경포호수와 주변 소나무 숲까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포호수 주변에는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과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 등 허균 허난설현 남매 관련 시설들이 있다허균과 허난설헌은 강릉 출신이다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 주변에는 아름드리 소나무들 군락지로서 여름철 무더위 마저 잊게 하는 숲이다소나무 숲은 기념공원과 경계 구분도 없이 어깨를 맞대고 있어 기념공원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이레 들려가는 곳이다하늘을 향해 쭉쭉 뻗고있는 수많은 소나무들은 전통 한옥인 초당동 고객의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있으며  소나무의 뭄체가 붉으스름한게 금강송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소나무 숲은 기념공원의 자랑거리이고 경포호의 자랑거리이다소나무 숲..

(강릉여행)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

강릉커피거리에서 커피한잔하고 다시 경포해변에 왔다 해수욕장 송림 옆 주차장에 치를 세우면 바로 경포해변 백사장이다 경포대해수욕장이 손을 흔들며 우리를 빨리 오라고 한다 해는 바뀌었으나 불과 몇개월 전 왔다 간 경포대해수욕장인데 말이다 지난 여름 여름 휴가 때 원주를 출발 이곳 경포해변에서 한나절 쉬었다 간 추억의 경포해수욕장이다 그뿐이겠는가 너무 자주 찾아오다 보니 해수욕장이 우리를 알아보고 자꾸 오라고 하고 있는것이다 지난 여름 뜨거운 해변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갔는데 이번엔 경포대의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이라도 쇨겸 다시 찾은것이다 출렁이는 겨울 바다의 사나운 파도너울도 보고 싶은게다 사납게 밀려오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너울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경포대해수욕장이 좋다 그저 짝사랑인가보다 지난 여름 피서객..

(강릉여행)강릉 커피 거리☞동해 바다 안목 해변과 강릉항 뷰가 아름다운 곳

설연휴 역귀성하여 강원도 원주에서 설연휴를 보냈다 연휴 전날 원주를 출발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에 오면 으래히 들리는 낯익은 경포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안목해변의 강릉 카페거리를 먼저 돌아보았다 강릉여행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경포대해수욕장은 매년 두어번씩 여러번 다녀왔던 해변이다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것은 경포해수욕장이 동해에서 제일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이기 때문일게다 경포대에서 10여 km 10여 분 거리에 있는 안목해변으로 차를 몰고 간다 젊음의 거리로 그림같은 카페가 모여있는 곳 안목해변이다 그간 가보지 못했던 커피거리로 커피 마니아인 아내가 가고 싶어했다 최근 주요 도시마다 커피거리가 대세이다 여기도 커피거리 저기도 커피거리 속초도 강릉도 춘천도 다 커피거리가 조성되어있다 안목해변을 ..

(강릉여행) 경포대해수욕장 ☞젊음이 가득한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

(경포해변 뜨거운 여름 동영상)▼ 올여름 휴가는 강원도 4박5일여행이다. 원주와 춘천 그리고 강릉까지 두루 돌아보았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3도시 여행은 대관령을 넘어야하고 도시간 거리가 있어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원주에 베이스 캠프가 있었고 예전 강행군 여행을 지양하고 쉬엄쉬엄 여행이었기에 가능했던 여행이었다 동해안이 좋다 경포해수욕장이 좋다 경포해수욕장에서 일렁이는 파도만 보아도 절로 힐링이 된다 원주와 춘천에 이어 강원도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강릉여행 경포대해수욕장여행이었다 파도 구경, 동해안 구경도 식후경 해변가 어느 맛집, 격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경포 맛집에서 물회와 회덮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그동안 여러번 여행을 다녀갔던 강릉이고 경포대해수욕장이었다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경포대 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