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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 매실농원 여행) 2년만에 다시 가본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2026 광양 매화축제

와이투케이 2026. 3. 15. 15:40

 

 

 2026 광양 매화축제☞2년만에 다시 가본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홍쌍리 매실농원 여행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봄맞이 여행 봄마중 가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광양 매화축제를 다녀왔다

올봄에는 광양 시내에 볼일도 볼겸 이른 아침 익산을 출발 광양 시내에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한다

볼일을 마친 후 광양 시내를 출발 광양 매화축제장 주차장까지는 아주 수월하게 도착했다

 

매화축제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긴줄을 서서 30여분 기다린 끝에 홍쌍리매실농원이 있는 섬진간 매화마을 축제장에 도착한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전라도 구례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가다보면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곳 광양시 다압면에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피고 있는 매화마을 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꽃축제가 열리는 곳

섬진강 매화마을은 전국에서 이른 아침부터몰려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축제장은 인산인해 와하! 역시 매화축제의 인기를 실감한다

 

섬진강 언덕배기 20만여 그루 홍매화은 물론이고 청매화까지 활짝 100% 만개하여 붉고 하이얀 꽃동산을 이룬다 

온통 하이얀 매화꽃 천지 이다

곱게 물든 매화동산을 향해 위로 바라보고 아래로 내려다보며 매화동산을 꽉 메운 상춘객들과 함께 어울려 매화꽃에 흠뿍취해본다

매화동산 최고 끝자락까지 걸으며 활짝 피어올라 한껏 꽃자랑을 하는 홍매화 청매화 백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매화축제에 찾아올 때 마다 들리는 단골 광양 강굴집(제일 위쪽)에서 벗굴 한접시와 꼬막비빔밥 그리고 매실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도 거하게 해결한다

 손바닥 보다 큰듯한 벗굴 6개 한접시에 5만원 꼬막 비빔밥에 13,000원

다소 비싼듯하나 이때 아니면 언제 또 섬진강 벗굴을 먹어볼수있으랴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오는 길 역시 원없이 매화구경이다

만개한 매화 세상으로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다

이토록 만개한 매화는 처음보는듯 완전 100% 만개이다

축제는 다음 주말 3월 2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축제장에서 다시 긴줄을 서서 셔틀버스를 얻어타고 섬진강 고수부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2년전 이야기이다

축제장으로 들어가는데 4시간 그리고 축제장에서 강굴로 점심만 간신히 해결하고 매화꽃은 먼발치에서만 기웃거리듯 바라만 보고 돌아왔던 2년전 기억과 그리고 광양매화축제에 오지 않겠다고 다집했던 2년전 기억이 생생하다

 

주차장을 뻐져 나오는데도 1시간을 기다려도 차들이 서로 나가려고 엉키고 엉켜 차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들어오는 차들만 안내를 하고 나가는 차는 방치하는 듯한다

애라 모르겠다

주차장에서 출구가 아닌 입구로 불법으로 차를 돌려 나가 2시간 만에 주차장을 뻐져나왔다

그리고 벗굴찜을 먹었는데도 상한 벗굴이 있었는지  2시간 30분 달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줄줄이 심한 복통과 설사로 무척 고생했던 매화축제 여행이었다

 

2시간 30분 달려 가야하는 남쪽나라 광양  장거리 봄마중 여행

어차피 다녀왔기에 광양 와이투케이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광양 매화축제를 홍보한다

그러나 앞으로 광양 매화축제에 다시 가야할까? 아니면 다시 가지 않아야 할까? 다시 고민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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