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으로 몽마르뜨 언덕과 루브르박물관 여행에 이어서 프랑스 사상 최대 역작이며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베르사유 궁전 여행이다
관광버스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을 떠나 베르사유시에 도착한다
프랑스 수도인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22km정도 떨어진 베르사유 시티에 있는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시대에 건설된 왕궁이다
3만여명이나 되는 수많은 인력이 매년 동원되어 무려 50년을 거쳐 완성한 궁전으로 루이 14세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이고 화려함의 극치를 볼수있는 건축물이다
왕권 강화를 위해 파리 루브르를 떠나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왕실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별궁도 있으며 루이 14세 15세 16세 왕실 가족들이 거주한 궁전이다
파리시를 현재의 건축물로 설계하고 건설한 나폴레옹 3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행사와 연회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왕궁 건물 내부보다 더 넓은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 역시 세계에서 몰려온 수많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궁전 내부를 자세하게 관람할 수 없을 정도로 관람객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져 관광객들의 뒤를 따라서 떠밀려서 앞으로 가며 침실 등을 자세하게 관람하지 못하고 대충 관람하게 되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는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다
1662년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중축하여 외관을 가로측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베르사유 궁전의 역사가 357년 된 것이다
일찍이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가 인정한 문화재 궁전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광대허기 그지없는 궁전 그리고 분수와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로페라와 거울의 방으로 유명한 궁전이다
2024년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승마경기와 근대5종경기가 이곳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고도 했다
다음 프랑스 여행지는 파리 에펠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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