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핫플)함열 고스락 정독대 정원☞ 1박2일 촬영지 익산 대표여행지 익산 기볼만한 곳

 

익산 함열에 있는 익산의 최고의 핫플 익산의 대표 여행지 고스락을 알고 있나요?

1박2일 촬영지로 한국의 멋을 자랑하는 항아리들뿐만 아니라 어느 유명한 수목원에 온 듯한 아주 아름다운 정원이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다 

11월 마지막 주말 최근 달라진 고스락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몇년 전부터 익산시티투어가 오가고 전국의 관광버스가 오가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전국의 여행자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오늘도 오넞시간인데오 관광버스 주차장까지 전국에서 타고온 승용차와 관광버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고스락은 익산 함열읍으로 가는 고가 차도 옆에 있다. 

한식 레스토랑인 이화 동산 앞 광장에 주차하고 고개를 들면 누구나 하나같이 깜짝 놀라고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하! 아름답다. 정말 멋지다.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레스토랑 앞 잘 정돈된 잔디밭이 고스락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서편 전망대이다. 

이 전망대 아래가 고스락 카페이고 전통 장 숙성실이다.

그러니 이 전디밭이 카페와 전통 장 숙상실 지붕인샘이다

 전망대에 서서 장독대 정원을 내려다 보면 규모가 무척 크고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잘 정돈된 아름다운 장독대 정원과 잘 가꾼 수목들 그리고 산책로뿐이다. 

숫자를 샐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옹기들로 이뤄진 장독대 정원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이른 아침 일출명소로도 유명하며 어느 도시 어느 유명한 수목원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답다

 

산책로로 따라 장독대 담장을 따라 장독대 정원을 구경하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가족과 함께 지인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옛 고향 이야기 하면서 걷는 재미는 고스락에서만 느끼는 행복이다.

 

청와대의 녹지원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고스락 장독대 정원이다

커다란 암석과 잔디밭 사이로 크고 작은 잘 가꾸어진 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디딤돌까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정원을 한껏 뽐내고 있다.

 

고스락 장독대 정원은 무척 넓다

그러나 관람 동선은 표시되어있지 않다

그져 발길 가는 데로 눈길 가는데로 걷고 또 걷다가 발길 머무는 곳에서 장독대 구경을 하면 된다. 

돌고 또 돌아도 되고, 두 바퀴 세바퀴를 돌아도 지루하지 않고 힐링이 되는 곳이고 기분이 좋은곳이다

 

동편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첨성대도 보이고,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루방과 물허벅 여인상 등 다양한 조형물들도 세워져 있어 수호신 역할을 하며 장독재를 지켜주고 있다 

물이 흐르는 작은 하천도 있으며 여기저기 작은 호수들도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동편 전망대에서도 그림같은 고스락 전경을 한눈으로 내려다볼 수가 있다

새롭게 확장 공사 중인 남쪽의 정원까지 한폭의 수목화가 펼쳐지고 한편의 동양화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향해 일년 열두달 더 아름다운 정독대 정원으로 계속 업데이트중이고 지금도 새로운 정원을 확장을 하고 가꾸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어느 계절에 찾아도 힐링이 되는곳이고  천상의 정원으로 멋진 추억을 가득 담아가는 곳이다

 

입장료는 무료입장이다

그져 이토록 아름다운 곳을 무료로 입장하여 구경하는 것이 그져 미안할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다

그러나 미안하지 않아도 된다

고스락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도 되고, 입구의 레스또랑인 고스락 이화동산 한식에서 부티있는 점심을 즐겨도 좋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전통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일용할 양식들을 이곳에서 구매하여 가면 된다

 

고스락 이화동산 한식은 사전 예약 가능하고 예약을 안해도 순서 대기표를 받아들고 30분~1시간 정도 고스락 구경하면 입장하라는 전화 콜을 보내준다

와이투케이도 한나절 동안 고스락 정원을 실컷 관람하고 고스락 이화동산 한식에서 보리굴비 솥밥 한상으로 점심도 즐기고 고스락 커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었다  

 

누구나 이곳 고스락을 다녀가면 또 다시 찾아오고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까지 하게 된다

그만큼 또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입장료를 1만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진 정원 아름다운 수목원이 바로 익산의 장독대 정원인 고스락이다

 

익산 함열읍의 고스락은 2009년에 설립한 영농법인 다송리 사람들이다.

4만여 평 큰 규모에 100년이 넘은 문화재급 대형 항아리부터 30년 전부터 전국에서 모아온 크고 작은 다양한 장독대 5,000여 개가 줄을 맞추어 놓여있는 전형적인 고향 풍경이 물씬 풍기는 정원이다. 

어느 유명한 공원과 비교해도 전혀 빠짐이 없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고스락 주변에 익산 가볼만한곳 들도 많다

바로 옆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핫플로 소문난 교도소세트장이 있고 시내로 나가는 길에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아가페 정원도 있으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 있다

여러분 익산 장독대로 올겨을 여행 어떠한가요?

익산으로 꼭 놀러 오세요

 

                                                        (제2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스락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