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 격포 채석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자랑스런 변산 여행지

 

 

변산반도여행으로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돌아본 후 격포 채석강 여행에나섰다

격포 채석강은 누구나 변산반도 여행에서 꼭 들려가는 곳으로 언제 보아도 다시 보고 싶은 곳이다

닭이봉 아래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절벽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은것처럼 보여 특이하고 이색적인 여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채석강 북쪽으로 펼쳐진 백사장인 격포해수욕장과 조화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원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유명 관광지이다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고 놀다 강물에 뜬 달을 밥으려다 빠저 죽었다는 그 채석강과 똑 같이 닮아 채석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격포 채석강은 인근  적벽강, 솔섬과 함께 경치가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 형상으로  23년 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세계가 인정한 관광지이다

제주도(화산) 청송, 무등산, 한탄강에 이어 인증된 우리나라에서 5번째 세계지질공원이다

 

먼저 전북 기념물 지정된데 이어 채석강과 적벽강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승격지정되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자랑스런 채석강이다

단층과 습곡이 유난히 발달된 십자동굴을 포함하여 해식동굴이 여기저기 형성돼 있어 사진작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인증사진 명소로 유명한 채석강이다

 

때마침 밀물시기여서 모처럼 격포해수욕장에서 부터 격포항 방파제까지 채석강을 완주해보았다.

십자동굴앞에는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여행자들로 긴줄을 이루고 있었으며 와이트케이도 십자동굴에서 인증사진도 추억으로 남겨보았던 반산반도 채석강여행이었다

 

 

★변산반도 힐링 산책코스 내소사 전나무 숲길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5180

(변산반도여행) 내소사 명품 전나무 숲길 내소사의 늦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