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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휴게소)고속도로 휴게소 로봇이 만든 갈비탕의 맛은?

와이투케이 2024. 2. 11. 22:36

 

향후 10년 후의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어떤 세상이 우리 앞에 다가올까?

1-2년후도 아니고 10년후라 아무도 예측할수없는 미래의 세상일게다

세상이 변해도 너무 빨리 변해가는  요즘 학교 급식과 군대 식당에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라면을 요리하는 로봇이 나타났다고 메스컴은 설연휴 연이틀동안 떠들썩하게 보도를 하고 있다

 

 메스컴에서 소개한 그 휴게소,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어보았다

원주를 출발 때마침 큰 딸 가족이 스키 강습과 휴가차 머물고 있는 이천 지산리조트 & 스키장으로 가는 길이었다

 

과연 로봇이 요리하는 휴게소 음식이 얼마나 맛있을까?

이 휴게소의 로봇 대표 음식은 갈비탕과 라면 우등 등이었다

궁금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라면이 아닌 갈비탕 두그릇을 자동주문대에서 주문한다

 

주문하면 바로 로봇이 음식을 조리하기 시작한다

정확한 정량에 원재료와 부재료도 동일하게 넣고 로봇이 이리저리 옮기며 펄펄 끊인다

미리 정한 수치에 따라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게 갈비탕의 량도 일정량이 똑같이 넣고 끊인다

모든 음식의 맛이 일률적일듯하다

 

주방엔 종업원이 없다

라면에 한사람 우동에 한사람 갈비탕에 한사람씩 로봇 옆에서 대기하면서 로봇이 내준 음식을 주문자에게 내주는게 전부이다

호출하는 주문번호로 갈비탕 두그릇을받아들고 제일먼저하는 일이  맛을 보는 일이었다

와하! 맛이 생각보다 무척 맛이있었다

갈비탕의 양도 똑같아 갈티탕 뼈다구도 똑같은 크기로 똑같이  6개나 나온다

 

대부분의 맛집 음식은 짠게 기본인데 로봇 갈비탕은 약간 싱거운듯하면서도 맛은 맛집보다도 더 맛있다는 느낌이다

가격도 갈비탕 한그릇이 12,000원을 붙여놓고 로봇으로 인해 4,000원을 할인하여 8,000웡이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종업원 구하기도 어렵다고 휴게소는 말하고 있디

원가 절감하는데는 로봇이 최고일듯하다

최근 무인점포가 늘어나고 카페도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준지 오래 되었다

인간들의 일자리가 로봇에게 모두 뺏기고 있는 요즘이다

 

앞으론 우리 인간들의 일자리를 모두 로봇이 뺏어가는 세상이 올 것도 같다

그럼 앞으론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한단말인가

이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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