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날을 하루 앞두고 우리 가족 모두가 전주 한옥마을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봄맞이 가족 여행이고 입춘날 가족나들이였다
봄이 온다는 입춘 날 입춘대길을 대문에 붙이는 대신 가족나들이를 다녀온 것이다
서울에서 전주에서 익산에서 다모여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다
한옥마을 구경도 식후경이다
전주한옥마을 대표맛집인 양반가에서 한정식으로 거한 입춘상 대보름날 상을 받은것이다
그리고 한옥마을 구경에 나선다
년간 1300여만 명의 여행자들이 찾아 온다는 전주한옥마을
우리나라 대표여행지 전라북도 대표여행지이다
온통 거리는 여행자들로 젊은이들로 꼭 들어차 인산인해를 이룬다
정월 대보름날을 앞둔 주말이라서 더욱 많은 인파가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는가보다
뒤로 봐도 앞으로봐도 모두가 한옥마을을 찾은 잚은 청춘들이다
한복 그것도 전통한복으로 차려입은 여행자들도 여기저기에서 눈에 띈다
경기전에도 전동성당에도 오목대에도 온통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이다
승광재도 마찬가지이다
승광재는 조선 마지막 황손 이석님이 기거하는 집니다
대문은 꽉 잠겨있어 아쉽다
울 손자들과 인증사진이라도 찍을 요량으로 찾아간 조선시대 마지막 황손집인데 말이다
평소 집에 있을때 찾아가면 사진도 잘 찍어주는 황손이다
이석 황손은의친왕의 아들이니 고종황제의 손자이고 흥선대원군의 증손자이다
한때 바들기집이란 히트곡을 남긴 가수이었다
울 손자들도 이골목 저골목 찾아다니며 신난다 신나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전통주박물관에도 들렸다
때마침 대보름날을 하루 앞두고 박물관 신라시대 포석정 옆에선 귀밝기 술도 한잔씩 나누어 주기도 하고 각종 민속놀이도 즐긴다
아내와 난 제기차기 를 해본다
옛날에 하루종일도 차던 제기차기가 달랑 두개밖에 안된다
3명의 손자들이 딱지치기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렇게 우리가족은 정월대보름날을 앞둔 입춘일에 전주한옥마을 나들이를 즐겼다
멋진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전주한옥마을 한정식 대표맛집 양반가 이야기 바로가기 ☞https://y2k2041.tistory.com/15814811
(전주맛집) 한정식 전문점 전주한옥마을 양반가 ☞전주한옥마을 한정식 대표 맛집
정원대보름을 앞두고 우리 온가족이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족여행을 하였다 한옥마을 구경에 앞서 한옥마을 구경도 식후경이다 한옥마을 양반가에서 거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전주맛빕으로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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