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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행)원주여행의 마지막 코스 반곡역사관& 두물수변공원

와이투케이 2022. 3. 6. 19:07

 

강원도 원주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반곡역사관이다

2박3일동안 묵었던 원주 호텔 인터블고 바로 옆에 있는 수변공원으로 여행계획에 없었던 보너스 여행지이다

두물수변공원은 원주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조성된 공원이다 

미리내공원과 미리내 도서관이 그리고 반곡역사관이 두물수변공원안에 자리하고 있다

작은 물길이 있고 이곳에 수변공원이 조성되어있는것이다

 

반곡역사관은 이곳에 강원도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5000년 반곡역사와 생활상을 엿볼수있게큼 조성된 역사박물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혁신도시 조성 당시 분양홍보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반곡역사관은 역사와 놀이가 공존하는 키즈카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고한다

사랑방으로 명명된 1층에는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전 이곳에 살았던 주민 삶과 풍경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자료를 볼 수 있다

 

2층에는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터파기 과정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유적과 유물 등 500여점을 전시하고있다

유물 전시관 옆에는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선사시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선사 마을 놀이터를 조성했다

 

강원도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날 첫번째 여행지는 영월여행으로 조선 6대왕인 단종왕의 유배지 청령포이다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원주 역사박물관 이야기 바로가기 ☞https://blog.daum.net/y2k2041/158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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