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안성여행) 강추 또 강추 힐링 웰빙 여행지 ☞용인 한택식물원(200501~03)

 

 

 

 

용인/안성여행의 둘째날 네번째 여행지는 한택식물원이다

대장금테마파크에서 실망을 했던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식물원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이 아니고 개인이 30년동안 가꾸고 관리를 하여 지금의 식물원이 되었단다

식물원을 운영하면서 마음 가짐도 무척 아름답다

식물원을 운영하는 재단은 이 식물원이 개인의 자산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생명문화유산 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자생식물원이 홀대를 받던 70년대 시절

식물원 하나 없던 그 시절에 세계적인 식물원을 하나 만들어보려는 신념 하나로 30년을 투자를 하였다 한다

무려 1만여종의 식물과 36개의 주제가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다

누가 뭐래도 세계적인 식물원이다

 

한택식물원은 우리꽃 화단 조성은 물론이고 자생지를 복원하고 신품종을 개발도 하면서 식물원을 누가에게도 자신있게 자랑할수 있는 식물원으로 만들었다

식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2001년에 비영리법인으로 거듭태어났다한다

 

식물원에 티켓팅을 하고 입장을 하면서 부터 바로 힐링이다

식물원을 이리저리 걷는것 부터가 힐링이 되고 웰빙이다

 

2만여평이나 되는 식물원을 꼼꼼히 구경하려면 하루도 부족하다

식물원이 무려 20만평이나 되고 주제를 가지고 있는 정원들이 너무 많다 보니 하루는 어림도 없다

식물에 대해 문외안인 와이투케이도 무려3시간이나 식물원을 구경하고서야 식물원을 나올수가 있었다

이리 가면 다른세상이 나오고 저리 가면 끝이겠지 하면 또 다른 천상의 정원이 나오고 하니 구경하기에 바쁘다 바뻣다

 

입장료가 성인 기준 9,000원 경로가 6,000원인데 전혀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훌륭하고 멋진 식물원이었다

강추 강추 용인 한택식물원 또 강추이다

 

★★용인 대장금테마파크 이야기 바로가기 ☞blog.daum.net/y2k2041/158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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