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딸기축제)완주 딸기축제 그리고 비비정과 예술열차 까지 완주 추억여행

완주 삼례

전북의 딸기 고장 이며 꽃 피는 봄이면 매년 딸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봄을 시샘하듯 겨울다운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지난 주말

모처럼 전주의 두 손자를 대동하고 삼례딸기축제에 참여하였다

삼례행복복지관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례딸기축제

몇년전 다녀온 후 이번엔 완주군 소셜지기단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다시 와본 삼례딸기축제 이었다

예전에 비해 축제가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다양하고 파이가 커진 축제에 깜짝 놀랐다

잘 지어진 행정복지센터와 주변 경관이 한데 어우러지어 축제분위기가 짱 이었다

뒷편에 있는 임시주차장까지 공원으로 조성을 하여 딸기축제를 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딸기축제로 발돋음 할것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두 손자들이 신났다 신나 

우리네 어른 보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듯 하다

손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삼례딸기축제의 자랑거리인 어린이놀이시설에서 기차도 타보고 체험장에서 체험도 해보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축제를 즐기었다

지난주 다녀온 논산딸기축제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는 축제다운 축제 삼례딸기축제

전국의 딸기축제중에서도 유명한 축제 으뜸인 축제 인듯 하여 강추강추 하고 싶은 삼례딸기축제 이었다

딸기의 품질이나 가격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장담하고 싶을 정도 이다

한나절 손자들과 축제를 즐기고 점심은 비비정농가레스토랑에서 그리고 오후 여행은 비비정과 예술열차 이었다

완주 삼례딸기축제 그리고 완주여행

손자들도 신났고 딸도 신났고 우리 할배할매가 신난 하루 이었다

축제에 참여하여 보고 느낀점도 있다

완주 삼례의 자랑 나아가 전북의 자랑이 삼례에 있는 비비정과 비비정예술열차 이다

비비정이 전주8경(완산8경)으로 만경강과 기찻길이 만나는 곳에 조성된 테마공원으로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공원 이다

여기에 더해 전북맛집 완주맛집 삼례맛집으로 유명한 비비정농가레스토랑도 여기에 있지 않은가?

아예 내년부턴 삼례딸기축제를 비비정과 예술열차에서 열린다면 완주군 관광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혹 여러 사정과 여건상 이게 아니 된다면 지금의 삼례딸기축제장과 비비정을 왔다 갔다 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축제기간에 운영한다면 딸기축제도 홍보가 되고 비비정도 홍보가 되는 큰 효과가 있을것 같다

★★논산딸기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677(클릭)

겨울 인양 세찬 바람이 몰아치었던 축제 둘쨋날

축제장은 온통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이다

봄을 만끽하려는 듯 반팔입은 상춘객도 있고 가는 겨울이 아쉬워 겨울패딩을 입은 사람들까지 복장이 가지각색 이다

푸드트럭죤 이다

Fun Food등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푸드트럭들

어린이들에게 최거의 인기 먹거리 이다

어린이 놀이터도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와이투케이의 손자들

제일 먼저 탈거리를 향해 달음박질 이다

여기가 좋아 또 타자 하며 엄마한테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삼례딸기품평회장 이다

주먹만한 딸기가 먹음직 스럽기도 하다

옛날과는 달리 이젠 딸기가 봄맞이 제철과일로 자리를 잡고 있는것 같다

여느 축제장에선 볼수없는 삼례딸기축제에만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수가 있어 축제장은 온통 어린이들의 세상 이다

손자들도 여기저기 체험에 참여하며 추위를 잊고 있다

아마 어른들만 추위가 있는가 보다

작목반의 딸기판매장 이다

딸기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다

와이투케이도 손자에게 줄 딸기 제일 좋은것으로 2상자를 구매하여 본다

14,000원 논산딸기축제와 가격은 똑 같으니 딸기의 크기는 좀더 큰듯 하다

선물용으로 삼례딸기축제가 쓰여 있는 보자기로 예쁘게 포장해 주는 센스 역시 완주 답다

 

딸기장을 나와 점심은 완주에서 제일유명한 삼례맛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이다

맛보기 사진 몇장 이다

버섯전골에 반찬들은 비비장에서 생산하는 채소들로 상다리가 휠정도로 나온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과 비비정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  별도로 포스팅 해야겠다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곤

오후여행지는 바로 옆에 있는 비비정과 비비정레스토랑 이다

만경강을 바라보며 커피도 한잔 하며 도란도란 손자들과 이야기 나누며 비비정의 추억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