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행)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고풍스런 논산 명재고택

논산명재고택(윤증선생 고택)

경관이 아름답고 분위기가 고풍스러워 논산여행에서 꼭 들려보아야 하는 고택이다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이다

가지런하게 줄을 맞추어 놓여 있는 수 많은 항아리 장독들과 언덕배기에 고풍스럽게 버티고 있는 수백년 된 느티나무들

환상적인 조화 이다

한폭의 그림을 연출 하고 있다

그래서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곳 이다

고택의 그림 같은 절경은 입이 절로 쩍 벌어진다

역시나 최고의 걸작품 이다

이리 아름다운 곳을 논산여행에서 빠트려서는 안된다

그래서 논산딸기축제 가는 길에 축제 보다 앞서 먼저 들려보았다

아뿔사! 아니 이럴수가 있는가?

어처구니 없다 낭패불감 이다

사진기만 달랑 들고 와 버렸다

셔터가 눌러지지 않는다

밧데리는 분명 확인 했는데 메모리 카드를 빼놓고 와 버린 것이다

언제 인 가는 담양죽녹원까지 갔는데 밧데리를 놓고 온적이 있었다

가는 세월이 아쉬어 깜박깜박 하는가 보다

별수 없이 오래된 고물 핸드폰으로 이리도 아름다운 풍광의 명재고택을 찍어야 했다

그런대로 카메라 사진 못지 않게 잘 나와 다행 이다

조선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의 고택 이다

조ㅅ선 숙종때 윤증이 건축했다 한다

다음 논산여행 기회가 있다면 산책로를 따라 고택 뒷산인 노성산도 산책하여 보고 노성산성도 구경 하련다

명재고택은 후손들이 기거를 하고 있어 대문이 대부분 잠겨 있어 대문 안으론 들어 가보 질 못했다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아마 단체손님만 해설사 대동하면 고택을 구경할수 있는가 보다

담 넘어로 끼웃 거리기도 하고 멀리서 전체적인 고택의 분위기만 구경하고 논산딸기축제장을 향해 명재고택을 떠난다

★★논산딸기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677(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