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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자 박한율군의 봄방학 외갓집 추억

와이투케이 2019. 3. 3. 16:29


서울 상암동에 살고있는 큰손자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박한율군이 봄 방학을 맞아 일주일 살기에 나섰다

외갓집에서의 일주일 살기는 방학때 마다 하고있는 한율군의 연례행사 이다

엄마 아빠를 곁을 떠나 낮선 시골환경에서 할배 할매와 일주일 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아닐것이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이기때문 이다

그러나 한율군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졸라대도 않고 잘 적응을 하고 잘 놀아주어 예쁘기 그지 없다

먼 훗날 외갓집의 추억이 최고의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외갓집에 오면 사촌들과 놀수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다행중 다행 이다

전주에 두 손자가 있기 때문 이다

비록 한율군과는 나이가 몇살씩 차이나는 동생들 이지만 어린이 이기에 잘 어눌려 잘 놀고 그런다

사촌들과의 추억 그리고 이모집의 추억도 나중에는 큰 추억이 될것 이다


특히 이번 봄방학은 할배의 생일이 겹쳐 이리저리 온식구들이 모여 식사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같이 보냈다

모든게 외갓집의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