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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문수사)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떠나는 전라북도 단풍명소 여행

와이투케이 2018. 11. 15. 12:40


우리나라 마지막 단풍여행지 최고의 단풍명소

고창으로 떠나는 단풍여행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명소 선운사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수사 단풍나무숲 이다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떠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창

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관광도시 고창


전북투어패스 고창권 5,900원 한장 이면 고창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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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마지막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명소 고창 선운사 단풍과 문수사 단풍을 보기 위해서 이다

선운사 단풍은 선운사 앞을 흐르는 도솔천에 비치는 빨강 단풍이 최고 이고 문수사 단풍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수사 입구의 아름드리 단풍나무숲이 최고 이다






와이투케이는 해마다 고창의 선운사와 문수사로  단풍여행을 다녀온다

그래야 단풍여행이 마무리 되는것 이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올해도 역시 마지막 가을여행지는 선운사와 문수사 단풍 이었다

아마 우리 내외는  선운사와 문수사의 곱고 고운 단풍을 무척 짝사랑하고 있는가 보다







먼저 선운사 단풍을 먼저 소개한다

꿈속에서도 나타날것 같은 아름다운 단풍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이 바로 선운사 단풍이다

내장산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선운사의 단풍은 분명 단풍의 레벨이 다르고 분명 단풍의 깊이가 다르다

인위적인 냄새가 전혀 없는 자연 그대로의 단풍은 선운사가 단연 으뜸이다

역시 단풍은 선운사 이다


선운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3,000원 이다

물론 전북투어패스 소지자는 무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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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의 단풍이 단풍터널 이라면 선운사의 단풍은 선운사 앞을 가로 지르는 도솔천 계곡 양쪽에 있는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계곡물에 투영되어 한폭의 그림으로 연출되고있는 아름답고 울긋불긋한 단풍 정말 끝내준다

하늘에도 빨강 단풍 이요 물속에도 빨강 단풍 이다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만추의 계절에 선운사로 몰리는 이유 이다

와이투케이는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가을만 되면 으래이 흉내를 내고싶어 선운사로 달음박질을 한다






아뿔사

선운사 단풍명소가 바로 여기 인데 급실망 이다

올해 선운사 단풍은 거의 다 떨어지었다

절정 단풍시기 이나 단풍은 허성허성 하다

지난주 내린 바바람으로 미리 다 떨어지었나 보다

자연의 섭리이니 혼내줄수도 없고

선운사 위쪽으로 단풍을 찾아 나선다






단풍이 아름다운 이곳

관광객 일가족이 무료 모델이 되어준다

이 그림 얼마나 아름다운가

단풍나무 아래의 한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다





선운사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단풍은 아름답고 절정 이다

돌탑도 모델이 되어준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모두 사진 작가 이다

스마트폰 작가 이다








여기도 사진작가

저기도 사진작가들 이다

아마 이곳이 올 가을엔 제일 아름다운 단풍명소 이다







도솔천이 온통 빨강 잉크를 풀어놓은듯

빨강물이 흐르고 있다









선운사 건너편 나무데크 산책로에도 온통 빨강단풍 천지 이다

나무에 붙어있는 단풍도 아름답고 떨어진 단풍도 다 아름답다





선운사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송악 이라는 천연기념물 이다

돌벼락에 딱 붙어 사는 송악 이다





 


전북엔 단풍여행지가 이곳 저곳 유별나게 많이 있다

단풍 이라면 1등이라는 수식어 조차 서러워할 내장산을 비롯하여 기암기석과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둔산과 말귀를 닮아 전국에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마이산과 단풍나무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창 문수사 단풍숲 그리고 마지막으로 풍천장어의 고장인 고창의 선운사까지 온통 단풍관광지 이다




와이투케이는 올 가을에도 전라북도 단풍명소 여기저기 투어를 다녀왔다

바로 고창 선운사와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인 고창 문수사 그리고 대둔산과 장성 백양사 까지 설렵을 하였다






선운사단풍여행을 마치고 다음여행지는 문수사 단풍 이다

여기서부터는 문수사 단풍 이다

고창 청량산 문수사

천년고찰로 문수사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사찰 이다







수령100년에서 400년 이상된 자생 아름드리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단풍 숲 이면 국가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하여 보호 하고 있겠는가

문수사 단풍 명불허전 그자체 이다

가을이면 매년 천연기념물 단풍으로 메스컴에 오르내리는 문수사 단풍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곳 이다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단풍 이요

그리고 천연기념물 단풍으로 유명한 고창 문수사를 찾아서 단풍구경 한번 실컷 하고 왔다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숲은 2005년도에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고창 선운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단풍명소 이다

사진작가들이 마지막 단풍을 잡으려 고창 문수사로 선운사로 몰려오고 있다







허나 아쉬움이 크다

몇일전 내린 비바람으로 단풍이 들기도 전에 거의 다 떨어진 모양이다

허성허성한 문수사 단풍을 보고 와야만 했다







저만치 겨울이 다가 오고 있다

이젠 가을도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아쉽지만 가을을 보내 주려고 아내와 가을여행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고창 선운사 단풍과 문수사 단풍나무숲이 우리에게 마지막 단풍을 선사하고 저만치 겨울을 향해 달려간다






문수사로 들어가는 일주문에도 괴짜 단풍나무 한그루가 관광객들을 반겨 주고 있다

일주문에 기대에 삐딱하게 옆으로 누은 자세를 하고 있는 범상치 않는 이 단풍나무

문수사 단풍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단풍 이다



전라북도 여행은 전북투어패스 이다

전북투어패스가 바로 전북여행의 길라잡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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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18년 단풍여행을 마무리 한다

화려한 단풍을 선물해준 단풍들아 고맙다

잘가거라 단풍들아

내년 가을에 다시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