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지구촌 외국인들의 잔치 대천해수욕장의 세계인의 축제

2018보령머드축제

대천머드축제2018

세계인의 축제 이며 대한민국 최고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다 모였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여!

머드에 흠뻑 빠져보시라!

얼굴엔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페인팅을 하고 온몸엔 머드로 색칠을 하고

누군들 어쩌랴 아무나 붙들고 뒹굴어라! 뛰어라! 

화이팅! 홧팅을 외치며 같이 즐겨보시라!

이게 바로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겠는가

외국인들이 제일 즐겨 찾는 우리나라 축제가 바로 대천해수욕장의 보령머드축제 이다

2018 보령 머드축제 기간은 07월13일(금)-7월22일(일) 지금 축제중 이다

올해가 21회째 축제 이다

 

2018 보령머드축제 세번째날 일요일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젊은이들과 함깨 머드속으로 뒹글며 머드에 온몸을 적시며 즐겁게 참여하고 싶었다 

오호통재(嗚呼痛哉)라 어찌 하오리까

머드속에서 젊은이들과의 한바탕 내뒹글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뿐 이다

나설 자신이 없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게 바로 인생의 연식이 아니겠느는가?

 

아내와 함께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들려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까지 왔다

축제 뒷켠에서 바라보며 웃으며 소리 지르며 그리고 사진찍고 하는것 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부여 궁남지 서동연꽃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381(클릭)

지난 일요일(7/15) 대천해수욕장의 모습 이다

인산인해 글자 그대로 이다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어 대한민국 모든 피서인파가 대천해수욕장으로 몰렸는가 보다

대문사진 좀 보세요

머리위에 머드 갓을 쓰고 있다

모자위에 머드를 붓은게 아니고 그냥 머리위에 머드 박아지를 쏫아 부었는데 카메라가 용케 이 순간을 잘도 포착했다

머드모자 한번 잘 생겼다

머드액이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어냈을까?

와이투케이 기분이 짱 이다

머드축제장 2인용 씨름장 이다

연인과 함깨 아들과 함께 아내와 함께 머드축제 씨름을 즐길수 있다

대신 남자나 아빠는 손으로 공격을 못하고 뒷집지고 해야하며 다리로만 공격할수가 있다

지는 사람은 머드 한 박가지 이다

연인들인듯한데 머드를 뒤집어쓴 모양이 마치 머드 모자를 쓴것 같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이 사진 꼭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 이다

머드축제장 안으로 입장하지 못하고 밖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최대한 줌으로 당겨 찍은 사진들 이다

머드광장 바로 앞에 있는 머드비치호텔 3층 테라스 이다

호텔측에서 사진작가들을 위해 하루에 3번 3층 테라스를 공개를 하고 있다

고마움을 전한다

여기서 부터 호텔 3층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들 이다

머드축제가 열리는 머드광장 전경 이다

항공사진 처럼  아름다운 사진 이다

호텔3층에서 최대한 줌으로 당겨 보았다

호텔3층에서 사진을 찍고 대천해수욕장으로 내려가 본다

여기까지 왔으니 해수욕장에서 피서도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비록 백사장만 걸어다니는 피서지만 말이다

대천해수욕장도 해수욕객들의 볼거리가 많다

물기둥을 따라서 공중부양하는 해양스포츠

호버보드가 한참 열리고 있었다

별별 놀거리가 다 있다

어느해수욕장과 다르게 대천 해수욕장은 외국인들이 제일 즐겨 찾는 해수욕장이다

모처럼 해수욕장에 와 신난다 신나

바다의 여인도 되어보고 말이다

머드광장에서 머드를 뒤집어쓴 해변의 여인이 모드축제를 내려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