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변산해수욕장)지금도 변신중 이렇게 확 바뀌었다

와이투케이 2018. 7. 11. 21:08




변산반도의 변산해수욕장이 이렇게 바뀌었다

지금도 계속 이미지 변신중 이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 하고 있는것이다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해수욕장 주변을 모두 고치고 있는 것 이다

옛날 판자촌과 같은 작은 민박집들을 다 헐어냈으며 마지막 남은 여관등 두어채도 모두 헐어냈다

변산해수욕장에 있었던 식당과 숙박업소와 가게등등 모든 건물은 모조리 다 없어지고 한채도 남지않았다

리모델링 차원이 아니고 모두 뜯어고치는 재건축 수준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놀라운 변신에 올 여름엔 꼭 변산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기를 강추하고 싶다


해수욕장의 놀라운 변신에 여름휴가 마지막 인데도 피서객들로 해수욕장이 꽉들어차 내년 여름이면 옛 명성을 되찾아 인산인해를 이룰것 같은 느낌이다

예전 한때 서해안을 대표했던 변산해수욕장 이었으며 전국 4대해수욕장(해운대 대천 경포대 변산)으로 불리우던 변산해수욕장

국립공원으로 포함되어 재개발과 재투자가 안되어 옛날 그대로 해수욕장을 방치하다보니 관광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아 해수욕장이 해체위기 까지 갔었다

이를 극복 하고 다시 태어나고져 지금 한참 용트림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변산반도 여행중 변해가고 있는 변산해수욕장 이모저모를 둘러볼수 있었다



사랑의낙조공원에서 송포항까지 변산해수욕장이 황 바뀌었다

예전 있었던 건축물은 모두 다 헐어버려 너무 허전한것 같다

두어채 남았던 건물도 다 헐었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

제철 전이라서 해수욕장은 한가하였다






















썰물로 물이 십리나 빠져있다

몇명의 성급한 관광객들이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는게 전부 이다








다행하게도 예전에 있었던 아름드리 해송들은 모두다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해수욕장 북쪽과 남쪽 양쪽에 새로운 건물이 완공되어 그런대로 운치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 이다








옛날 여관과 식당들이 있던 해수욕장 중앙부근 이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해송 들이 있는곳엔 이렇게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있구










송포항쪽에 주차장과 식당 여관등 편의시설이 몇집 들어와 있다










송포항에서 바라본 변산해수욕장 전경 이다









송포항 부근(남쪽)에도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