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맛집/완주맛집)전라도 최고의 시골밥상 삼례의 비비정 농가레스토랑

삼례 만경강 언덕배기의 전주8경중 한곳이라는 비비정

그리고 비비정농가레스토랑

완주맛집 삼례맛집 전주맛집 이요 비비정맛집 이다

완주여행 삼례여행에서 꼭 들려가야하는 맛집이다

비비정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기분 이다

파란 잔디위에 들어선 레스토랑의 분위기 이런 그림이 고즈넉하다는 표현과 딱 어울린다

완주 전주여행중 점심때 들려본 레스토랑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상다리가 휠 정도로 간결하고도 가지런하게 나오는 11가지의 반찬들과 메인요리인 버섯전골 

유명 셰프가 요리한 호텔식 보다 훨씬 낫다

그림 같은 레스토랑에서의 그림같은 점심 만찬은 완주여행/전주여행의 최고의 선물 이었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은 시골동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동네 아줌마들이 정성껏 요리를 하여 나오는 정감 있는 시골밥상 이다

비비정레스토랑

가슴 따뜻한 정이 스며든 비비정(情) 이라고 간판에 쓰여져 있듯이 정이 있는 정이 들어간 정기 깃든 시골밥상 이었다

레스토랑 이름표 부터가 독특하다

비비정 레스토랑은 비비정 정상에서 운치있는 꽃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도 있고

삼례에서 전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레스토랑 전경 이다

정말 그림같지 않은가 말이다

푸른 초원위에 세워진 농가레스토랑

멋진 경관으로 기분이 좋으니 음식맛도 더 맛있게 보인다

레스토랑 내부 전경 이다

마침 점심때 들렸는데 미식가들로 가득차 있다

이정도의 시설에 이정도의 음식에 이정도의 가격이면 착한 가격 이다

먼저 부드럽고 달달한 수푸가 입맛을 돋우고

11가지의 반찬들과 메인요라가 나온다

무척 정갈하다

홍어무침과 삶은돼지고기 그리고 묵은김치

삼합에 막걸리 한잔이면 최고 이다

그러나 갈길은 멀고 운전은 해야하고 막걸리는 다음으로 미룬다

오리훈제에 영광 굴비까지 나올건 다 나온다

식사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월욜은 쉬고 점심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엔 저녁7시반까지 영업을 한다

칠순잔치 팔순잔치 돌잔치를 할수있는 별실이 따로 준비되어있으며 사전에 예약을 받는다